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힘차게 날아라!

샬롬이 2023. 9. 5. 15:04

 힘차게 날아라!

 

여름의 끝자락에 지다 남은 꽃들 사이로

노랑바탕에 검은 줄무늬 날개를 펄렁이며

호랑나비 한 마리가 날았다.

끝까지 있는 힘을 다해 양식을 구하기에

노력하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했지만

두 날개를 펼쳐 스스로 자립하니 기특했다.

"호랑나비야! 반가워!

폭염과 폭우 속에서도 

잘 견디며 살아 왔구나!"

"창조주께 생명을 맡기며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느라

쉴사이 없이 날아 다녔다우~"

"죽어가는 꽃들에게 희망을 주니

더욱 아름다운 세상이 될 거요~"

"모두 함께 생명을 살리고

평화롭게 살기를 원한다우!"

 

"우리의 들은

모두 실현 될 수 있다.

우리가 그것들을

이루고자 하는

용기가 있다면."

- 월트 디즈니 -

 

세파에 시달린 우리의 젊은이들도

환경에 지배를 받지 않고 주어진 삶에

작은 것이라도 거짓없이 성실하게 한다면

언젠가는 높이 더 높이 날 수가 있다.

하지만 불평 불만으로 가득한 마음으로는

어느 곳에 가도 환영 받을 수가 없다.

누구를 대하든지 친절함이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킬 수가 있을 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 

그대의 행동을 다스려라.

순간의 일이 그대의 먼 장래를 결정한다.

오늘 당장 한 가지 행동을 여물게 하라!"

-헤르만 헤세 -

 

아직도 삼대세습에 억압되어 마음껏

자유를 누리지 못하는 북한 동포들을 

생각할 때마다 가슴이 답답할 뿐이다.

우리 사회도 공산주의 사상에 물들은

정치인들이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감사보다

국민의 혈세로 온갖 불의만 행하고 있다.

양의 탈을 쓴 그들에게 엄중한 법과

국민들의 심판만이 해결되리라 본다.

또한 주의 말씀으로 잘못된 생각과

행동을 올바르게 고쳐지길 간절히 바란다. 

 

"관원들은

선한 일에 대하여 

두려움이 되지 않고

악한 일에 대하여 되나니

네가 권세를 두려워 아니 하려느냐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칭찬을 받으리라"

(로마서 13:3)

 

열매 맺는 가을이 성큼~

우리앞에 다가오고 있다.

심은대로 거두는 법칙은 거부할 수 없으며,

성실하게 땀을 흘린 노력의 대가는 기쁨이 된다.

그러나 앉아서 잔머리만 굴리는 미련한자에게는

심적인 고통으로 쭉정이 신세를 면치 못한다.

그뿐만 아니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권모술수로 국가와 사회를 혼탁하게 만들어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

이런 위태로운 상황에 우리 모두가

정신을 차려 굳건한 믿음과 애국심으로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겠다.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보이리라"

(예레미야 33:2-3)

 

- 국가를 위해 정의를 바로 세우는

용사들이 되시길 원하며... 德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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