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갖자!

희망을 갖자!

 

희망이란?

어둡고 긴 터널 속에서 길을 잃어

헤매일 때, 작은 빛을 발견함과 같은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험한 세상의 소용돌이 속에 빠져

실패하고 좌절하며 낙심한 마음으로

고달프게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마음속에

희망을 갖고 주어진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며 최선을 다하여  

밝은 빛을 나타내어야겠다.

 

"태양은 또 다시 떠오른다.

태양은 저녁이 되면 석양이 물든

지평선으로 지지만, 

아침이 되면 또다시 떠오른다.

태양은 결코 이 세상을 어둠이

지배하도록 놓아두지 않는다.

태양이 있는 한 절망하지 않아도 된다.

희망이 곧 태양이다."

- 헤밍웨이(Hemingway. 미국.

1899. 7.21~1961. 7.2)

소설가, 현실과 용감히 싸워 패배하는

인간의 모습을 간결하고 힘찬 문체로 그렸다.

1926년 <태양은 또 다시 떠오른다>

1918년 <무기여 잘 있거라> 

1940년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1952년 <노인과 바다>

1954년 노벨 문학상 수상 -

 

 시골 역사에서 자주 만나는

모형으로 만들어진 황소를 보노라면

근면하고 성실한 농부의 부지런한

모습이 떠오르기도 한다.

소달구지에 쌀가마를 싣고 방앗간과

오일장을 소와 함께 오고 가며

생사고락의 길을 뚜벅~ 묵묵히

가족을 위해 걸어왔을 것이다.

기차를 타려 온 아이들도 신기하듯이

소의 코뚜레를 만져 보기도 했다.

그리고 그 앞에서 V자로 폼을 잡으며

사진을 찍기도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체험학습을 통해 옛것을 보고 배워

희망이 넘치는 아름다운 세상을

멋지게 만들어 나갈 것을 기대한다.

 

"희망, 어려움에 맞서는 희망,

불확실성에 굴하지 않는 희망,

담대한 희망! 이것이 곧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대의 선물이다"

- 버락 오바마(Bzrack Obama,

1961. 8. 4 ~) 미국 제44대 대통령.

2009.01~2017. 01) 재임.

2009년 노벨 평화상 수상.- 

 

초가집과 장독대, 우물가의 옛 정취에

우리 선조들의 고유 유산이 담겨있다.

먹을 것이 없던 시절,  

풍로불에 된장을 끓어 호박잎쌈으로

온가족들이 밥상에 둘러앉아 웃음꽃 피우며

여름날 저녁을 맛나게 먹은 기억이 난다. 

꽁당보리밥이라도 얼마나 꿀맛이 있든지...

아버지께서는 쌀이 조금 썩인 밥 한 숟갈을

응석부리는 막내딸 먹으라고 꼭 남겨 주셨다.

가난했지만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신

부모님의 사랑과 기도로 꿈과 희망을

키울 수가 있었음을 항상 감사할 뿐이다.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심이로다"

(시편 107:9)

 

오늘날 과학이 발달하고

우주를 탐험하는 세상이지만, 

카인의 후예인 인간의 본성은 변하지 않고

소망되신 주의 말씀을 거역하는 악한 죄에

사로잡힌 무저갱 시대에 도달하게 되었다.

이제부터라도 우리의 교만함을 버리고

진심으로 회개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

그리하여 새롭게 변화된 깨끗한 마음에

주의 놀라운 소망의 빛을 나타내는

신실한 사명자들이 되어 곳곳마다

사랑과 평화가 넘치길 바란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이사야 60:1-3)

 

-  소망의 빛을 발하는

삶이 되시길 원하며... 德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