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The Love of God is Greater Far)/F. M. Lehman

샬롬이 2023. 4. 16. 09:19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The Love of God is Greater Far)

(요 3:16)

 

/F. M. Lehman

/F. M. Lehman

1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 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위에

죄 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화목제로 삼으시고 죄 용서 하셨네

(후렴)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며

영원히 변치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2

괴로운 시절 지나가고

땅위의 영화 쇠할 때

주 믿지 않던 영혼들은

큰소리 외쳐 울어도

주 믿는 성도들에게 큰 사랑 베푸사

우리의 죄 사했으니 그 은혜 잊을까

3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할 수 없겠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 쓸까

저 하늘 높이 쌍아도 채우지 못하리

 

할렐루야!!!

거룩한 성일을 맞아

주의 성전에 나아가

예배를 통해 은혜를 받게 하시고

주의 말씀으로 영혼의 만족함을  

누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사랑만이

큰 위로가 되시며 힘이 될 수 있답니다.

또한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생을 얻을 수 있음을 확신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십이니라"

(요한복음 3:16)

 

사랑하는 님들 이여!

봄동산에는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솜씨가 드러나고 있었어요.

파란 하늘엔 흰구름이 두둥실 둥실~

매화꽃들이 만발한 가지마다 꿀벌들이

윙윙거리며 주의 크신 사랑을 찬양했어요.

하지만 원망과 시기와 다툼에 사로 잡힌

우리의 마음들은 주의 사랑을 잊고

살아갈 때가 너무나 많았습니다.

항상 생명을 주심을 감사드리며

어떠한 슬픔과 고통이 우리 앞에 놓일지라도

주께 찬양하며 위로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나라를 어지럽히고 불법으로

물질의 노예가 된 자들도 다 회개하여

새사람 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9년 전 오늘, 세월호에 사랑하는 이들을

비참하게 떠나 보내며 애통하시는 분들께

주의 말씀과 놀라운 사랑으로 위로하심이

함께 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임마누엘!!!

샬~~~~~~~~~~~~~~~~~~~~~~~~롬!!!^^*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로마서 15:13)

- 주의 사랑 안에서 슬픔과 괴롬이 변하여

소망가운데 기쁨이 넘치시길 원하며...德 올림 -

 

*

이 찬송은

11세기 한 유대인이

독일에서 지은 시에 기초한다.

그것은 '하다무트(Hadamut)' 라는 시로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과 보살핌이 주제이다.

 

다음은 이 찬송의 3절 부분의

하다무트 원시이다.

 

"하늘이 양피지로 펼쳐 있고,

세상의 모든 갈대와 나뭇자기,

칼이 펜이며, 대양을 모두 잉크로 채우고,

모든 사람들이 능숙한 서기관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크신 영광에 대한

기이한 이야기를 다 적을 수 없으리라

지극히 높으신 그분은

옛적에 홀로 땅과 하늘을 만드셨도다.'

 

<한영해설찬송 편찬책임/이국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