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해 희망을 품자!
한 송이의 예쁜꽃을 피우기 위해
뿌리의 역할은 온갖 고난과 역경을
인내심으로 참아내며 희생을 감수한다.
그렇다고 뿌리가 꽃을 제멋대로 흔들어
과욕을 부리며 죄지우지 하지 않을 것이다.
다만, 세상에서 깨끗한 꽃의 이미지를 간직하여
진실하고 굳건하게 살아주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리라.
"우리가 진실된 삶을
살아가면서 갖게 된 지혜만이
오직 값비싼 가치를 지닌다"
- 헤르만 헤세(Hrtmann Hesse,
1877. 7. 2. ~1962. 8. 9.)
독일의 소설가, 시인, 현대 문명을
날카롭게 비판하고, 마음의 심오한 탐구와
신비애의 동경이 얽힌 작품을 썼다.
1946년 노벨문학상 수상. <유리알 유희>
1919년 <데미안><나르치스와 골드문트>
1915년 <크놀프>1934<생명의 나무에서> 등 -
이와같이 생명들은 사랑과 희생의 힘으로
고귀한 사랑의 결정체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누구든지 사랑이 없이는 모든 것이
괴로워 좌절할 수 밖에 없지만....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으로 격려하며
다독여 준다면, 다시금 용기가 생길 것이다.
그리하여 꿈과 희망을 마음에 품어
새롭게 도전하는 길은 반드시 올바르고
정의롭게 열어 가야 하리라 생각된다.
"개조해야 할 것은
세계뿐이 아니라
인간이다.
그 새로운 인간은
어디서 나타날 것인가?
그것은 결코 외부로부터 오지 않는다.
친구여, 그것은 자신 속에서
발견된다는 것을 깨달으라"
- 앙드레 지드(Ander Gide,
1868.11.22.~1951. 2. 19.)
프랑스의 소설가, 비평가, 신교(新敎) 교육과
인간성의 자유를 구하는 마음의 갈등 속에서,
영혼의 깊은 불안을 분석, 대답한 기법,
엄밀한 형식으로 묘사하여 심리 소설을 개혁함.
1947년 노벨문학상 수상, <좁은 문><배덕자>
<전원 교향악><한 알의 밀알이 죽지 않으면> -
시집올 때 혼수품(?)으로 가져온
우리집 게발이 선인장은, 수십년 동안
어김없이 핑크빛 꽃을 피워 하늘나라에 계신
친정 어머니의 사랑을 듬뿍 느끼게 한다.
해마다 성탄즈음이면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하여 엄동설한이 다가도록
포근한 위로를 받을 수가 있다.
생의 고달픔 속에서도 꽃을 좋아하시던
환한 모습이 송이송이마다 찾아와
보고픔이 더해지기도 한다.
또한, 예수님을 잘 믿음으로
올바르게 성장하길 바라시던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소리와
잔잔한 찬송소리는 영원히 잊을 수가 없다.
"여호와를 찬송함이여
내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심이로다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시니
내가 저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저를 찬송하리로다"
(시편 28:6-7)
벌써 새해가 밝아온지 한달 여흘이 되어
잡히지 않는 토끼처럼 껑충거리며 달아난다.
덩달아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세상의
소용돌이 속에 인간의 이기심과 횡포는
고장난 수레바퀴가 되어 괴물처럼
겁도없이 막무가내로 굴러가고 있다.
불의와 정의가 팽팽하게 맞서는 현장은
온통 아수라장과 같이 되어갈 뿐이다.
오늘날, 올바른 길과 진리를 외면하고
귀를 막은 자들의 정체성은 어디로 향해
목적을 두고 있는지 알 수 없는 시대다.
낭패를 당해 고통을 받기 전에 죄악에서
돌아서는 것이 최선책이 될 뿐이다.
모두가 정신을 차려 멸망의 길에서
주의 길을 택하여 구원함을 받아야 하리라.
세상의 심판보다 더 중대한 생명이
끝나는 날, 하나님의 심판이 우리 모두에게
기다리고 있음을 한시라도 잊지 말아야겠다.
지금부터라도 회개하는 마음과 겸손함으로
살아갈 때야말로 더 높은 꿈과 희망이
약속의 말씀대로 이루어지리라 믿는다.
날마다 주를 믿고 순종하므로
영혼이 잘되는 축복이 함께 하시길....
"장차 말하기를
돋우고 돋우어 길을 수축하여
내 백성의 길에서 거치는 것을
제하여 버리라 하리라
지존무상하며 영원히 거하여
거룩하다 이름하는 자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려 함이라"
(이사야 57:14-15)
- 꿈과 희망이 넘치는 날들이
되시길 원하며... 德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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