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무더위를 이기는 방법!

샬롬이 2022. 7. 2. 07:42

무더위를 이기는 방법!

 

연일 폭염이 계속되니 양산을 쓰고

조금만 걸어도 찜질방의 효과를 보기도 한다.

여름은 이처럼 땀흘리는 게 당연한데도

견디기가 힘들어 시원한 곳만 찾아 다닌다.

더우면 덥다고.... 추우면 춥다고....

입에서는 언제나 불평불만으로 가득하여

인내력은 고사하고 불쾌지수만 높일 뿐이다.

하지만 우리들은 기후변화와 물가지수에 따라

급하게 반응하며 생명들이 위협을 받지 않고

안전하게 대처하도록 노심초사할 뿐이다.

무엇보다도 고통스러운 현실을

이기기 위해서는 어떤상황에서도

성실함과 인내심이 필요하다.

 

"고통을 겪어야

강하게 된다는 것이

얼마나 숭고한 일인가를 알라.

인내할 수 있는 사람은

그가 바라는 것은 무엇이든지

손에 넣을 수가 있다."

- B.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

1706. 1. 17 ~1790. 4. 17).

17녀 자녀중 15남,인쇄공에서

미국 정치인, 과학자, 발명가,

<가난한 리처드의 연감>

미국 화폐의 인물임 -

 

한낮의 기온이 34도까지 육박하여

건축을 하시는 노동자들과 논밭을 가꾸시는

농부들의 땀방울은 보석처럼 느껴진다.

하루종일 땡볕에서 일하시는 분들로 인해

우리의 환경과 먹거리가 풍요로와 지는 것을

생각할 때 마음 속 깊이 감사를 드린다.

누군가 눈물과 땀방울을 흘리는 희생으로

국가의 미래와 사회적인 경제가 활성화 되어

모두 함께 누릴 수 있는 행복을 찾을 수 있다.

믿음의 일꾼들이 힘들고 외로운 사각지대의

지쳐가는 서민들을 잘 살피고 보호해 주어

무더운 여름나기가 수월했음 싶어진다.

 

"주께서 합당히 행하여

범사(凡事)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그 영광의 힘을 좇아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골로새서 1:10-12)

 

땡볕이 내리쬐는 장미원의 오후 시간,

사람들은 그늘을 찾아 쉬며 담소를 나누었고

목이 마른 참새들과 직박구리새들은

작은 연못가로 모여 들었다.

양산을 쓰고 분수대의 물줄기를 바라보며

조금이나마 시원함을 느끼려는 찰나,

직박구리새 두 마리가 번갈아가며

연못옆의 물이 조금 고인 곳에 첨벙~첨벙~

두 날개를 적시며 열기를 식혔다.

조금 있으니 참새들도 와서 물을 마시고

후다닥~ 후다닥~ 깃털를 시원하게 했다.

 

"보소! 보소들 억수로 덥지요?"

"겨울엔 얼어 죽을 뻔 했고요...

여름엔 목이 마르고 더워 죽겠소..."

"언젠가는 호흡이 끊어질 목숨!

사시사철 견디며 잘 살아 봅세!"

"아무튼... 새총이나 쏘질 않는

안전하고 평화로운 세상이 되길 바래요!"

"이기적이고 포악한 인간들의 횡포가

지구를 멸망의 길을 자초하니...큰문제여!"

"아우...덥다 더워!

뭐니해도 불쾌지수를 잡을려면...

요렇게 시원함을 달래는 게 최고여!"

"현장에서 以熱治熱로

성장의 기쁨을 만들어 갑세!"

 

"인생에서 경험한 

모든 역경과 고통이

나를 올곧게, 그리고 강하게

만들어 주었다"

- 월트 디즈니(Walt Disney, 미국.

1901. 12. 5~1966. 12. 15).

만화 영화 제작자, <미키 마우스>

<백설 공주><판타지아><정글북>

<신데렐라><사막은 살아 있다>

디즈니랜드를 건설함. -

 

더우나, 추우나, 어떠한 때든지

주의 말씀에 힘과 용기를 가지고

인내하며 단련하는 마음으로

 보람있게 인간의 본분을

다하며 살아 가야 하리라~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말하기를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주린 자에게 네 심정(心情)을 동하며

괴로와하는 자의 마음을 만족케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발하여

네 어두움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이사야 58:10:11)

- 주의 말씀으로 역경을

힘차게 이겨 나가시길

간절히 원하며.... 德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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