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어머니의 넓은 사랑(Precious Love, the Love of Mother)/주요한 작사. 구두희 작곡

샬롬이 2022. 5. 8. 09:26

어머니의 넓은 사랑

(Precious Love, the Love of Mother)

(잠 1:8)

 

/주요한 작사, 1967

/구두희 작곡, 1967

 

1

어머니의 넓은 사랑 귀하고도 귀하다

그 사랑이 언제든지 나를 감싸 줍니다

내가 울 때 어머니는 주께 기도드리고

내가 기뻐 웃을 때에 찬송 부르십니다

 

2

아침 저녁 읽으시던 어머니의 성경책

손때 남은 구절마다 모습 본 듯 합니다

믿는 자는 누구든지 영생함을 얻으리

외워주신 귀한 말씀 이제 힘이 됩니다

 

3

홀로 누워 괴로울 때 헤매다가 지칠 때

부르시던 찬송소리 귀에 살아옵니다

반석에서 샘물나고 황무지가 꽃피니

예수님과 동행하면 두려울 것 없어라

 

4

온유하고 겸손하며 올바르고 굳세게

어머니의 뜻 받들어 보람있게 살리다

풍파 많은 세상에서 선한 싸움 싸우다

생명시내 흐르는 곳 길이 함께 살리라

 

할렐루야!!!

 

오늘은 5월 8일 

어버이날이기도 합니다.

태초에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

흙으로 인간을 만드셔서 생령을 부어 주시고

땅의 각종 동식물을 다스리게 하는

복을 주시며 번성하라고 하셨어요.

우리들은 천지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자손 대대로

생명이 유지됨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1:27-28)

 

 어버이 날인 성일을 맞아

태어날 때부터 부모님께서

자녀들을 보살피시며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면 함께 있을 때 더 호강시켜 드리지

못한 아쉬움에 가슴이 저려 오기도 합니다.

부모님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믿음으로 이겨낼 수 있는

외유내강의 힘을 간직하셨답니다.

가난했지만 빚을 남기지 않으시고

절제하시며 사신 모습들이 그립습니다.

"천국에서도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실 어머니! 아버지!

베풀어 주신 사랑과 은혜를

늘 잊지 않고 본받겠어요! 

고맙고 사랑합니다!" 

 

"홀로 누워 괴로울 때 헤매다가 지칠 때

부르시던 찬송소리 귀에 살아옵니다

반석에서 샘물나고 황무지가 꽃피니

예수님과 동행하면 두려울 것 없어라"(3절)

 

사랑하는 님들 이여!

오늘날 코로나19로 인해

연로하신 부모님들이 뜻하지 않게

돌아 가신 것을 생각하니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지금은 무서운 전염병이 완화되어 

일상생활로 돌아 왔지만 항상 주의하지 않으면

언제 또 생명이 위태로울지 알지 못할 거예요.

어버이날, 부모님이 계시지 않는 마음은

누구나 효도하지 못한 후회함으로 가득해질 거예요.

이제라도 부모님이 옆에 계시면

생명이 끝나기 전에 영혼을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을 믿을 수 있도록 효도합시다!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이는 저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시편 103:13-14)

 

가정마다 우상을 버리고

부모와 자녀들이 한마음으로

영혼을 구원하시는 예수님과 동행하시여

풍파 많은 세상에서 영육이 강건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임마누엘!!!

샬~~~~~~~~~~~~~~~~~롬!!!^^*

 

 

♥부모님 은혜 감사해요!!!♥

♥항상 건강하시며 행복하세요!♥

 

 

- 천국에 계실 부모님의

평안한 모습을 그리며... 德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