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봄길에 만난 迎春花!

샬롬이 2022. 3. 16. 08:22

봄길에 만난 迎春花!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새로운 봄!

누구나 봄을 노래하며 부푼 희망을

가슴에 품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고자

안주하지 않고 주어진 목표를 향해

전심전력을 다해 달려가기도 한다.

추운 겨울동안의 두꺼운 옷을 벗고, 

새롭게 미래를 향해 수시로 정신을 차려

영의 양식도 채우고자 힘을 쓰야겠다.

 

"기회는 자기를

웃게 만들 줄 아는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미소를 보내는 숙녀다.

쇠가 달아 있을 때에

두드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보다 좋은 것은 

쇠를 두들겨서 달구는 것이다"

- 헤밍웨이(Hemingway,

1899. 7. 21~1966. 7. 2.)

미국의 소설가, 시인, 1954년

<노인과 바다>로 노벨문학상 수상,

<봄의 격류> <무기여 잘 있거라>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

 

세상에서 병마로 고통당하는 일들과 

억울하게 상처 입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깨끗하게 치유하실 창조주 하나님께로

회귀하여 새롭게 변화되는 기적이

사방에 일어나는 역사가 임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세상의 어떤 것도 마음의 공포와

두려움을 몰아내지 못한다.

오직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믿어

구원받을 수가 있음을 명심해야겠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호세아 6:1) 

 

길가에 노랗게 핀 영춘화를 만났다.

'희망'이 꽃말인 이 꽃을 보면서

고달프고 힘든 세상살이에 힘겨워하시는

모든 서민들의 삶이 희망을 잃지 않기 바란다.

서로 주의 사랑으로 잡아주고,

밀어주며 함께 할 수 있다면

절망 속에서도 반드시 꿈꾸는 아름다운

세상이 우리 앞에 펼쳐질 것을 믿는다.

새로운 봄이 우리곁에서 노래부르며

함께 가자고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는데

우리의 마음은 아직도 절망에 빠져

길을 잃고 방탕하며 주저앉아 있다.

 

"지금 이 순간에

그대의 행동을 다스려라.

순간의 일이 그대의 장래를 결정한다.

오늘 당장 한 가지 행동을 여물게 하라!"

- 릴케(Rilke, 독일의 시인,

1875. 12. 4~1926. 12. 29).

<형상 시집> <두이노의 비가>,

소설 <말테의 수기>,기타 <로댕론> 등 

인간의 존재를 추구하고 종교성이 강한 

독자적 경지를 개척했다.-

 

너와 내가 기진맥진하여

웅크리는 사이에 희망의 봄은

또 지나갈지 모른다.

함께 힘을 내어 부패로 상실된

봄동산을 깨끗하게 정비하여

이웃과 함께 공동체들이 주를 찬양하여

평화로운 안식처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

항상 지치지 않는 영과 육이 강건함으로

 삶의 보금자리에 기쁨이 넘치리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소망과 기쁨으로

다함께 용기 잃지 말고 새롭게 시작하자!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의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반구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아가 2:10-12)

 

"아가야! 넘어질라....

조심! 조심하거레이~"

 

- 새롭게 변화는 세상이 되길 원하며... 德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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