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미래를 준비하는 삶!

샬롬이 2022. 3. 8. 11:22

미래를 준비하는 삶!

 

진퇴양난의 세월 속에서도

고달픈 삶의 수레바퀴 시간은

보다 나은 미래를 향해 희망을

꿈꾸고 있지만, 지극히 평범한 일상생활이

우리들 곁으로 다가오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지구촌에 살벌하게 불어닥친 코로나19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씻을 수 없는

  침략 전쟁 소용돌이로 소중한 생명들이

목숨을 잃고 사랑하는 가족들이

생이별을 하게 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에 

우리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남녀노소, 빈부귀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험난한 세상에서 인권이 존중되어

안전한 생명과 행복한 삶을 추구하며

건강하게 지내길 원할 것이다.

러시아의 만행은 자유민주주의를

억압하는 죄악이며 반드시

전쟁에 대한 책임을 져야 마땅하다.

 

 오늘은 1977년 3월 8일 유엔에서

'세계 여성의 날'이라고 공식지정 했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2018년 법정 기념일로 지정되어

각종 단체들이 행사를 축하해 주고 있다.

그러나 여성들의 인권을 보장하지 않고

성의 노리개로 취급하는 못된 버릇을 가진

남성 권력자들의 행태를 바로 고치지 않고는

여성의 권위는 세우지지 않을 것이다.

 

"권세자와 있을 때에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가난한 자와 있을 때에

그를 업신여기지 않으면

그 사람은 인격자이다"

- 키케로(Cicero, 106~ 43)

고대 로마의 정치가, 문인, 웅변가,

<국가론><법률론><의무론><우정론> -

 

5년 동안 좌파정권의 관직을 맡은 자들로 인해

힘없는 여성들이 성추행으로 고통을 당하고

또 그로 인해 수모를 겪은 것을 언론을 통해

온 국민이 알고도 남는다.

딸을 가진 부모라면 좋은 직장에 취직하여

자녀의 꿈을 펼치며 즐겁게 업무를 보기를 원한다.

그러나 가면을 쓴 짐승같은 권력자로 인해

마음의 큰 상처를 안고 사는 것을 생각할 때

말로만 여성차별 없이 대한다고 했지만

모든 것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20대 대통령 선거로 통해

권력자들의 잘못된 행태를 바로잡아 줄

국가론이 투철하고 여성인권을 세워 줄

모범적인 후보를 선택하여 혈세가

새나가지 않아야 하리라 본다. 

 

"여당 대통령 후보는

법카로 세금을 제멋대로 쓰고...

대장동의 비리도 엄청나고...

음주 운전에다 마누라를 두고

총각행세로 바람피워 약한 여성을

속였다면 구제불능 아닌감요..."

"동네 반장 뽑아도

이런 못쓸 사람은

아무도 뽑지 않을 걸세..."

"이번엔 부정부패로 썩어가는

좌파정권을 확! 물리치고

대한민국이 세계의 국가들에게

신용을 얻을 수 있는 믿음직스런 

야당 후보로 새롭게 정권교체 해 보세나"

 

누구든지 가정은

행복이 샘솟는 보금자리다.

부동산 폭등과 물가 상승으로

남녀 청년들이 미래에 대한

준비하기가 너무 힘들고 부족하다.

무엇보다도 일자리창출로 다함께 

신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이룩해야겠다.

가정에서도 가부장적인 것을 탈피하여

남편과 아내가 사랑으로 함께 인내하며

믿음 안에서 인간적인 대우가 필요하다.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로마서 15:13)

 

2년 전, 3월2일 강변에서 백로를 찍은 

동영상을 보면서 감회가 새롭다.

김동명 작시. 김동진 작곡의

애잔한 '수선화' 가곡은

청춘시절부터 아주 좋아한 곡이다.

외롭게 서있는 하얀 백로의 모습을 보면서

오! 신의 창작집에 나오는

가장 아름답고도 깨끗해 보였다.

겉과 속도 똑같이 흰색인지 몰라도....

 

어제 산책중에 만난 흰나비!

자세히 살펴보니 노랑색도 섞어 있었다.

친구들도 잠에서 깨어나 꽃을 찾느라

사방으로 춤을 추며 날아 다녔다.

소리를 내지 못해도 얼마나 귀가 밝은지

렌즈도 잡기놀이에서 지고야 말았다.

그래도 쉬는 시간에는 살포시 갈색잎 위에 앉아

기도하는 것만 같아서 찬송곡을 들려줬다.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없는 자

왜 구속하여 주는지 난 알 수 없도다

(후 렴)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형편 잘 아는 주님

늘 돌봐 주실 것을 내가 확실이 아네"(찬송가)

 

불확실한 미래를 준비하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 속에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극진하신 사랑과 은혜가

가정마다 풍족하게 임하시어

영육이 강건하고 행복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할렐루야!

- 끝까지 전심전력을 다하여

승리하는 삶이 되시기를 원하며... 德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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