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속에 피어나는 꽃!
우리들의 선조들은 만고풍상(萬古風霜)을
다 겪으며 만신창이(萬身瘡痍)가 되어 가는
곳들을 살펴 잘 살기 운동인 새마을 운동을 벌렸다.
오두막집에서 살던 가난한 사람들이 힘을 합쳐
함께 부지런히 길을 넓히고 지붕을 수리하여
보다 나은 삶을 구축해 나가는 동네를 만들기도 했다.
농한기철인 겨울이면 모여서 화툿장을 치며
술먹고 싸움판을 벌이던 사람들이 변하여.
새마을 정보교육을 받아 하우스를 설치하는
획기적인 사업으로 농장 경영을 하기도 하는
선구자가 되어 희망을 심어주었다.
"사람은 의식주를
얼마나 잘 갖추고 누리고 사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좋은 영향을 얼마만큼 미치면서
사는냐가 중요하다"
- 정주영(1915-2001) 현대 그룹 창업자.
호는 아산, 강원도 동천 송전 소학교 졸업,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
어려운 시절, 보릿고개를 이길 수 있는 것도
가족들간의 희생적인 사랑의 힘이 컸지만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믿는 신앙의 힘이
고난을 극복할 수 있는 생명력과 같았다.
죽을 만큼 험난한 고비들이 앞을 가로 막았지만
눈물의 기도 응답은 고난 속에 피어나는 꽃과 같이
두꺼운 장벽의 터널을 뚫고 나오는기적을 안겨주는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 수 있었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를 강하게 할 것이요
너로 복을 얻게 할 것이며
내가 진실로 네 대적으로
재앙과 환난의 때에
네게 간구하게 하리라"
(예레미야15:11)
그 시대 김용기 장로님께서 설립한 경기도에
위치한 '가나안농군학교'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주의 말씀에 입각하여 세운그곳에서 근검절약의
생활화와 시민의식및 공동체의식 함양과
새로운 직업관이 확립되기도 했다.
세상의 절망가운데 있던 사람들이
하나님말씀으로 변화받고 새사람되어
곳곳마다 직업에 귀천없이 성실함으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여 성공의 팡파레를
울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간증을 하는 것을
보고 들으며 감동을 받기도 하였다.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에베소서 5:16-18)
고난을 통해 피어나는 꽃은
더욱 향기롭고 아름답다!
엄동설한을 견디어낸 설중매처럼 언제나
깨끗한 이미지를 함부로 더럽히지는 않는다.
세월이 가도 그윽한 향기와 열매를 우리들에게
아낌없이 주니 오래 볼 수 있도록
꺾지는 말아야 할 것이리라!
누구나 자기를 방어하는 호신용인 은장도(?)를
가슴에 품고 각종 위협과 유혹, 시련을
꿋꿋이 물리칠 수 있어야겠다.
"아이구야! 불편한 걸 어떻해유~
조선시대도 아니고 말여..."
"그라마 다 던져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의 검을 마음에 품어
설쳐대는 불의들을 깔끔하게 물리치고
정의롭고 현명한 용사가 되어야징!"
"자연의 모든 것이
주의 영광을 나타내니
인간의 본분을 다하여야 될낀데...
좌충우돌 마음대로 안되니 문제여~~"
"걱정마오! 늙어가는 나무에도
주의 말씀으로 새 생명을 주사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하오리라!"
"내로남불을 일삼는 뻔뻔한 가지는
땔깜이나 되어야겠지에~"
"암요! 내편이라고 눈감아 주면 계속
거짓과 불의로 서민을 괴롭힐테니깐
일찌감치 교통정리하고 손을 봐야겠징!"
"몰래 쌓은 빚진 게 많아서 우째볼꼬..."
온갖 비리로 얼룩진 좌파정권의 민낯이 들어나니
고달픈 형편에 혈세를 내는 속상함은
우리들의 가슴을 후벼파고 들어오기도 한다.
그러나 절망중에서도 하나님 말씀만이
기쁨이 되며 위안이 될 수 있다.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예레미야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대답하되 내가 살구나무가지를 보나이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네가 내 말을 지켜 그대로 이루려 함이니라"
(예레미야 1:11-12)
- 고난을 통해 꽃을 피게 하시며
소망을 더해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며... 德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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