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히 돌아 오오!

속히 돌아 오오!

 

인간의 마음은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와 같아서 중심을 잡지 못하고

죄악인줄 알면서도 행동할 때가 많다.

법과 질서를 최우선적으로 지켜야할 관료들의

폭력과 비인격적인 언어와 도덕성은

땅에 떨어져 시궁창처럼 썩는 냄새가 나고 있다.

무엇이 그들의 욕망을 부추겨 가며

양심의 가책도 없이 나라의 직책을 맡아 

터무니 없는 궤계로 사리사욕을 취하는지

한심하기 짝이 없다.

 

더 늦기 전, 인생의 여정이 끝나기 전에

 우리 모두가 창조주 하나님께로 돌아와

새롭게 변화받아 인간의 본분을 다해야겠다.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가는 구습을 쫓는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성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

(에배소서 4:22-24)

 

코로나19의 처절한 환경 속에서

서민들의 울분은 아량곳 하지 않고

권력을 쟁취하려는 삐뚤어진 야심만 채우기 바쁜

좌파 정권의 간신들의 처신이 겉과 속이 다른

가면으로 유혹하고 있어 가슴이 쓰라릴 뿐이다.

교만한 권력의 독선과 횡포는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며,

정의와 공정을 무시하고

불법이 판을 치는 비리의 사회와

돌이킬 수 없는 교육의 현장이 될 것이다.

이제라도 편파적인 것을 벗어나 올바르고

정직하게 미래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희망을 주는 것이 국가의 책임이며

막중한 사명이리라 본다.

 

잘못된 것을 진심으로 회개하고 바로잡아

누구에게나 공평한 기회가 주어지길 바란다.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같이 말고 

지혜 있는 자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라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

(에베소서 5:15-18)

 

 

 - 세상의 악한 유혹을 물리치고

주께로 돌아오기를 원하며... 덕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