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비분강개(悲憤慷慨)하는 마음~

샬롬이 2020. 12. 8. 13:42

비분강개(悲憤慷慨)하는 마음~~

(의롭지 못한 일이나 잘못되어 가는

세테 따위가 슬프고 분하여 마음이 북받침)

 

 

우리들은 날이 갈수록 기가 막힌 일들을 목격하며

가슴에 울분을 금치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적폐청산이라는 이름하에 촛불 혁명을 일으키더니

 자유민주주의는 온데 간곳 없고 독불장군으로 변한

좌파정권의 곁엔 횡포를 부리는 괴물들만 우글거린다.

자신들의 편이 아니면 잡아먹히게 되어가니

정의와 공정은 찾아 볼 수 없고 독재로 가는

공수처를 만들어 사법체계를 혼란시키고 있다.

썩어질대로 썩어가는 정부의 만행을 그대로 두었다가는

역사앞에 죄를 짓는 결과만 남을 것이다.

모든 법을 힘으로 밀어붙이는 여당의 폭주를

어느 누가 과연 막을 것인가?

나라의 앞날이 안타깝다 못해 의분의 눈물이 난다.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무지하뇨

저희가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여호와를 부르지 아니하는도다"

(시편 14:4)

 

12월이 되도록 사라질 줄 모르는 코로나19의 광란도

멈추지 않고 칠백여명이나 되어 병상 부족 현상과

의료진들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고 했다.

우리 모두가 스스로 방역에 힘써 소중한 가족들의 생명과

공동체의 생명을 안전하게 보호해 주어야 하리라 본다.

일상의 모든 것들을 절제와 인내함으로 극복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소망을 잃지 말아야겠다.

-

"다만 이뿐만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로마서 5:3-4)

---

모든 병든 자를 의료진의 날카로운 메스가

완전하게 수술하고 꿰매어 생명을 살리듯이...

정의로운 무사들의 칼날도 불의를 감추려는

권력에게도 정정당당하게 소임을 다하는 것이

썩어가는 좌파정권의 노예가 되지 않을 것이다.

독재와 맞서는 자유민주주의는 억압받아 죽어가는

명을 살리는 길이며 미래를 열어가는

등대가 될 것을 확신한다.

이 모든 일들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대로 우리들의 힘든 삶의 현장에

이루어지길 간절히 소원한다.

 

"만일 네가 마음을 바로 정하고

주를 향하여 손을 들 때에

네 손에 죄악이 있거든 멀리 버리라

불의로 네 장막에 거하지 못하게 하라

그리하면 네가 정녕 흠 없는 얼굴을 들게 되고

굳게 서서 두려움이 없으리니

곧 네 환난을 잊을 것이라

 

네가 추억할지라도 물이 흘러감 같을 것이며

네 생명의 날이 대낮보다 밝으리니

어두움이 있다 할지라도

아침과 같이 될 것이요

네가 소망이 있으므로 든든할지며

두루 살펴보고 안전히 쉬리니

네가 누워도 두렵게 할 자가 없겠고

많은 사람이 네게 첨을 드리리라

 

그러나 악한 자는 눈이 어두워서

도망할 곳을 찾지 못하리니

그의 소망은 기운이 끊침이리라"

(욥기 11:13-20)

 

 

- 가을비 내리던 날의 동영상을 보며

자유민주주의를 잃어가는 나라를 걱정하며... 德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