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내 평생에 가는 길(When Peace, Like River, Attendeth my Way/H.G. Spafford

샬롬이 2020. 7. 5. 10:01

내 평생에 가는 길

(When Peace, Like a River,

Attendeth my Way)

(시 23:6)

 

/H. G. Spafford,1873

/P. P. Bliss,1876

 

1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후렴)

내 영혼 편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2

저 마귀는 우리를 삼키려고

입 벌리고 달려와도

주 예수는 우리의 대장되니

끝내 싸워서 이기겠네

 

3

내 지은 죄 주홍빛 같더라고

주 예수께 다 아뢰면

그 십자가 피로써 다 씻으사

흰눈보다 더 정하겠네

 

4

저 공중에 구름이 일어나며

큰 나팔이 울려날 때

주 오셔서 세상을 심판해도

나이 영혼은 겁없겠네

 

할렐루야!!!

 

7월의 첫째 주일을 맞이하여

환난과 역경 중에도 하나님께서 베푸신

크신 사랑과 은혜를 생각하시며

감사함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평생 가는 길이 순탄만 한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풍파로 괴로워하며 근심중에 있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고난을 통해 더욱 말씀으로 위로하시며

훈계하셔서 올바른 길로  인도하여 주신답니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시편 23:3-4)

 

사랑하는 님들 이여!

극심한 코로나19가 우리들의 생명을 위협하여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모두가 어려움에

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어요.

자신도 모르게 감염될 우려가 있다니

더욱 방역을 철저하게 하고 생활 거리두기로

주의하며 절제되여야 할 것입니다.

날마다 육신은 괴롭고 힘이 들어도

우리의 영혼은 주님 주시는 평안을

누릴 수 있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악이 비록 성할지라도 주의 진리는 말씀이

더욱 강하게 전파되어 구원의 길로

인도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폭염과 폭우 속에서도

영과 육이 더욱 강건하시옵길 ....

임마누엘!!!

샬~~~~~~~~~~~~~~~~~~~롬!!!^^*

 

"저 마귀는 우리를 삼키려고

입 벌리고 달려와도

주 예수는 우리의 대장되니

끝내 싸워서 이기겠네

내 영혼 편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편안해"(2절) 

 

- 주님과 늘 동행하길 원하며 덕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