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각성(覺醒)하라!

샬롬이 2020. 7. 1. 08:20

 

각성(覺醒)하라!

 

상반기를 제대로 활동도 못하고

벌써 하반기가 시작되었다.

올해의 봄은 코로나 19의 감염으로

온세계가 소중한 생명을 잃는 슬픔과 고통 속에

하루도 편할날이 없을 정도로 절망적이었다.

여름이 시작되어 뜨거운 열기로 전염병들이

사라질 줄 알았지만 그리 쉽사리 소멸되지 않고

감염되어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는 실정이다.  

폭염과 장마가 겹친 힘든 시간에

병실에서 의료진들이 온종일 방호복을 입고

한 생명이라도 살리기 위해 사투를 벌이시며

고생하시는 것을 볼 때 너무나 감동적이었다.

감사와 응원의 박수를 보내 드린다.

"무더위에 고생이 많습니다!

빛난 선생님들의 희생 덕분에

어두운 세상이 밝아진답니다!

아무쪼록 건강을 잘 챙겨시길 바래요!"

 

우리 모두가 어려울 때일수록 경각심을 갖고

위생을 철저히 준행하는 습관을 길러야 할 것이다.

그러나 코로나19로 감염되어 자가격리 대상자가

 나들이를 하여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게 되면

그것은 돌이킬 수 없는 도미노 현상에 도달된다.

이뿐만 아니라 여름에 식생활의 관리를 조금이라도

소홀하게 되면 부패로 인해 탈이 나게  되어 있다.

노약자와 어린이들이 날마다 섭취하는 음식과

간식으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또한 코로나 19에 대항하여 백신도 시급하지만

모두가 수수방관하지 말고 각성하여

생활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건강한 몸을 가진 사람이 아니고는

조국에 충실히 봉사하는 사람이 되기 어렵다

우선 좋은 부모, 좋은 자식, 좋은 형제,

좋은 이웃이 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자신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식구를 위해서,

나아가 이웃과 나라를 위해서도

건강해야 한다.

요새를 지키듯 스스로 건강을 지키자"

- 페스탈로치(Pestalozzi, 1746-1827)

스위스의 교육가, <은자의 황혼> -

 

여대야소의 국회와 큰소리치는 고관대작들도

국민의 경제와 안전을 책임 있게 준행하여

곳간이 비어 미래 세대들에게 빚을 안겨 주는

정부가 되지 않기를 바라고 또 바랄 뿐이다.

특히, 국회를 일사천리로 장악하는 여당의 독식은

준엄한 역사앞에 비겁함으로 요동칠 것이다.

무엇보다도 부정과 부패를 저지르고서도

금배지를 달고 떵떵거리는 가증스러움이야말로

자신의 허물을 돌아보아 석고대죄하며 각성해야만

정의롭고 공정한 나라와 사회가 되리라 본다.

모나리자 미소를 띠고 속에는 음모를 꾸미는 

탐관오리들에게도 국민들의 의로운 충고가

명약이 되어 이기적이고 위선적인 것들을

미련 없이 버려야 하리라.

국민은 안중에도 없이 막말로 억압하며

위세를 떠는 꼴불견이야말로 척폐 청산감이다.

모든 면에서 새롭게 각성하지 않으면

국가도 사회도 허물어질 수밖에 없다.

 

오직 우리를 구원해 주실

전능하신 하나님을 확실하게 믿음으로

불의는 물리치고 경제도 살리고 정의와

공정을 바로 세워 승리하는 대한민국이 되자!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베드로전서 3:8-9)

 

 

- 강가의 왜가리처럼 .....

깨어 정신 차리길 원하며... 덕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