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물들을 극복하자!
인생의 여정을 지나다 보면
평탄한 길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오르막과 내리막의 길들이 수없이
번갈아 가며 놓여 있을 때도 많다.
그뿐만 아니라 오동나무에 걸린 듯, 오도가도 못하게
사방이 막혀 버리는 돌발적인 상황에 부닥쳐
탄식하며 괴로워할 때도 있을 것이다.
이와같이 누구나 내일 일을 알지 못하는
예측불허의 인생길을 걸어 가고 있을 뿐이다.
지금 우리들이 겪는 중국 우환에서 발생한
코로나19의 현상도 이전에 보지 못한 큰장애물로
전세계의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며
수많은 생명들을 앗아가고 있다.
다함께 이 문제를 완전하게 극복하지 못하면...
계속적으로 질병으로 인해 생명이 단축되고,
일상생활의 자유가 없어져 경제는 끝없이
혹독한 수난을 겪을 수 밖에 없는
위태로운 환경이 전개될 것이다.
"인간은 무한한 정신을
지니고 있는 존재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고뇌와 기쁨을
똑같이 맛보기 마련이다.
그런 사람 가운데 몇 사람쯤은,
기쁨은 고뇌를 통해서 이를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하게 될 것이다."
-베토벤(Beethoven,1770-1827)-
강물에는 청둥오리들이 힘차게 자맥질하며
자신들의 목표를 향해 전진하고 있었다.
고니도 그들과 함께 어울려 있는 모습이
외롭지 않아 보여 참 좋았다.
그들을 바라보면서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의
찬송을 마음 속으로 부르며 어떠한 장애물들이
앞을 가릴지라도 헤쳐나가리라고 생각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면 무슨 일이든지
해결함을 받을 수 있는 지혜와 용기가 생길 것이다.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빌립보서 3:10-14)
내일이면 대한민국의 21대 총선일이다.
이번 선거는 유권자들이 정신을 차려서
정말로 신중하게 투표하지 않으면,
좌파 정권의 오만과 독선으로
자유민주주의는 파괴되어 억압을 받을 것이다.
또한 핵을 포기하지 않는 북한을 옹호하며
그들의 꼭두각시처럼 행동하는 것을 볼 때
국민의 자존심은 안중에 없는 한심하기 짝이 없는
무능한 정부임을 인식할 수 밖에 없다.
또한 사리사욕과 위선적인 것을 행하는 자들에게
둘려싸여 올바른 판단을 잃고 한쪽에 치우쳐
국정 혼란만 일으키는 상황에 놓여 있다.
주변의 온갖 비리와 부정을 눈감아주고,
정의와 공정이 무너져도 자기들 편이면
무조건적으로 기회를 주는 비정상적인 일들을
자행하고도 부끄러운줄 모르는 정권이다.
그들에 속한 뻔뻔한 후보자와 정당들은 퇴출시켜야
억울한 서민들의 자식들이 공정하게 대우을 받으며
사람답게 자신들의 꿈을 성취해 가리라 본다.
오늘밤 정정당당하게 승리할 수 있는
아름다운 미래의 꿈을 꾸어야겠다.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누가복음 16:10)
가혹한 현실의 장애물들을
주의 사랑으로 극복하며...德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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