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회심(回心)하는 자가 되자

샬롬이 2020. 3. 30. 09:40





회심(回心)하는 자가 되자



세상살이는 날이 갈수록 거센 풍랑이 밀러오듯이

두렵고도 위급한 상황에 봉착되어 가고 있다.

느닷없이 불어닥친 코로나19  우리의 소중한 생명들을

짧은 시간안에 죽음으로 몰아가  정상적인 활동을

제대로 할 수 없어 도무지 살길이 막연하다.

국가마다 초비상에 돌입하여 생명을 구하려고

최선을 다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확산되는 전염병을

막을 수가 없는 무지한 인간의 한계를 보일 뿐이다. 

아주 작은 병균의 입자들이 어디에서나 사람을 통해

자신도 모르게 감염되어 가족과 공동체에 해를 끼치니

이를 어찌해야 할지 도무지 대책이 서지 않는다.

"오! 주어!

우리의 죄악을 용서하시사

질병에 고통당함을 긍휼히 여기시어

곧 깨끗하게 치유하여 주옵소서!"


왜 이런 일들이 벌어졌을까? 

 단정할 수는 없지만, 누구나 평소에 위생관념에 

올바른 경각심을 갖지 않은 것도 문제이며,

그리고 사회의 무질서 속에 벌어지는 병폐를

고치지 않고 은근 슬쩍 넘어같기 때문이기도 하다.

암덩어리들이 곪아 터질 때는 다른 성한 장기들의

 세포들에까지 전위되어 망가뜨리기도 한다.

또한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돌연변이 현상으로

대두되어 육신과 영혼을 잡아 가두어 노예를 삼는다.

우리가 심각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탄식하며 위태한 지경에 놓여져 있는데도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을 착취하는  인간의 탈을 쓴

짐승과 같이 행동하는 몰지각한 자들의

파름치한 행태에 기가 찰 뿐이다.

법으로 강력하게 바로 잡아 다시는 이런

불미스런 범죄가 이땅에 발생 않도록 해야만

안전한 국가와 사회가 될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공평과 정의를 무시한

위선적이며,사리사욕으로 가득찬 뻔뻔한 자들에게

나라의 일을 맡겨 세금을 축내게 해서는 패망에 이른다.

자신의 잘못을 성찰하는 시간을 가져야할 뻔뻔이들이

총선를 빙자하여 또다시 좀비처럼 나타나 

선봉자들이 되어 위선과 독선의 바이러스를 뿌린다면...

국민의 세금은 다 날라가고 더군다나 코로나19

경제가 파탄되는 와중에 국민들의 뼈가 마를 것이다.

막무가내로 자칭 효자(?)가 되려는 뻔당으로 인해

자유민주주의가 파괴되는 조국수호사단이 초래되는 것을

애국심을 가진 국민들은 눈뜨고 보고만 있을 때가 아니다.


분별력있는 유권자들의 표로 반드시 몰아내야겠다.

소중한 생명과 국력을 살리기 위해서는

물질에 현혹되지 않고 불의를 떠난 정직한자로서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유능한 일꾼이어야 가능하다. 

밀어부친 엉뚱한 1+4의 연동형 비례대표제법을

졸속하게 만들더니 비례정당들만 우후죽순 돋아나

악법을 통과시킨 혼란에 빠져 몸살을 치루고 있다.

모두들 회개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게

녹을 먹는 사람들의 도리가 아닐까 생각된다.


만약, 나라와 사회, 개인의 잘못을 올바로

깨닫아 회개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해 둔다면,

앞으로 이런 허황되고 끔직한 일들이 아무도 모르게

끊임없이 우리의 삶속에 잠재하여 또다른 정치세력과

사회의 범죄집단을 야기시킬 것이 분명하다.

우리 모두 다함께 죄악에서 돌이켜

경건함으로 성경말씀을 마음판에 아로새겨

새롭게 변해가도록 해야겠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약 1:15).


바람부는 강가에는 수많은 가마우지들이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고 몇 마리들만 남아서

아직 차디찬 강물에 유유히 뜨다녔다.

그중에 날개를 자꾸만 푸드득거리며 청결하게 

몸단장을 하는 가마우지가 보여 신기하기만 했다.

겉이 검은 깃털을 가져 속도 검게 보일듯 했지만

먼 나라에서 생활은 고기를 잡아 주인에게 기쁨을 주는

아주 충성스런 일꾼의 소임을 하는 것을 TV를 통해 보았다.

이곳에서는 고기를 잡아 배불리 먹으며 원앙이들에게

흰똥을 쏘아 괴롭히기도 하는 것을 관찰되기도 했다.

그래서 그런지 원앙이가 보이지 않아도 지난 시간의

잘못을 회개하는지 계속적으로 온몸을 깨끗이 씻고

마음도 정결하게 하고 있어서 보기 좋았다.

"가마우지야! 죄 짓는 것은 쉬워도

회개하기가 무척 힘이들지?"

"회개의 본질은 죄에서 돌이켜 다시는

나쁜 행동하지 않고 손씻는 거지에~"

"니나,나나.꼭 그렇게 실행하자구나!"


그들을 보며 잠시나마  엉뚱한 상상의 나래 속에

삐뚤거리며 걸어온 인생길을 돌아 보기도 했다.

날마다 죄악에 사로잡혔던 마음을 회개하여

오직 주의 십자가의 보혈로 죄사함을 받아

영과 육을 깨끗하게 회복되어 기쁨을 누리는

복된 삶을 살아가야 되겠다고 다짐했다.

주님께서는 오늘도 말씀으로

우리들을 향해 부르신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이사야 1:18-19).



- 죄인구원해 주신 주의 은혜

감사와 찬양드리며...德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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