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이여 안녕~~~
울고 싶은 날은
목놓아 실컷 울고나면....
가슴에 쌓인 슬픔들이 달아나겠지요.
눈물이 때로는 명약이 되어
질병과 의분, 이별과 절망,
고통스런 마음들이 정화되길 바래요~
잃은 것이 많은 날은
하늘의 뜻대로 살기를 원함도
마음의 평화가 찾아 오리라 봅니다.
이제 슬픔에게 이별을 고해봐요!
눈물의 병에 꾹~ 눌러 담아서 말이예요.
슬픔 뒤엔 반드시 기쁨이 찾아올 것입니다!
슬픔이여! 안~~~~녕!
- 서해수호의 날를 맞이하여...
카페에 올린 글, 德 올림 -
'*습작<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동산에서 불러보는 노래(1) (0) | 2020.03.31 |
---|---|
*회심(回心)하는 자가 되자 (0) | 2020.03.30 |
*너는 십자가를 질 수 있나? (0) | 2020.03.26 |
*수선화와 꼬꼬댁~ (0) | 2020.03.25 |
*우리는 언제쯤 만날까요? (0) | 2020.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