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오늘의 양식

*강림절의 주제(베드로전서 1:13)

샬롬이 2019. 12. 17. 07:08






강림절의 주제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찌어다"

(베드로전서 1:13)




나는 성경의 각권들이

모두 서로 연관되어 있고

성경 각권들이 모두 의미가 있다고 믿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1월에 베드로전서를 읽고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그리스도가

다시 오시기를 기다리면서 처음 오신 것을

축하하기 위해 준비하는, 강림절 절기에 관한

네 가지 주제를 베드로전서에서

모두 다루고 있다는 것을 알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강림절 절기 동안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와 함께 보내주신

소망, 화평,기쁨, 그리고 사랑을 강조합니다.


소망.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인해

우리는 하늘에 예비 된 유산,

곧 살아 있는 소망을 갖고 있습니다(벧전 1:3-5).

화평.

주님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간구를 들으시므로,

우리가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면 우리는 삶을 사랑하고

좋은 날을 보게 될 것입니다(3:10-12).


기쁨.

우리의 믿음은 시험을 거친 후

진실성이 증명되기에, 우리는 시련을 받더라도

이루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을 갖게 됩니다.

이 믿음이 결국에는 우리의 영혼을

 구원합니다(1:6-9).


사랑.

살아 계시며 영원히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가 다시 태어나기 때문에

우리는 순수한 마음으로

서로 사랑할 수 있습니다(1:22-23).


그리스도가 처음 오셨기 때문에

우리는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소망, 화평, 기쁨,

그리고 사랑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가진 소망은

우리의 마음에 기쁨을 가져다주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알 때

하나님은 그분의 평화를 나누어주시네




-오늘의 양식/김상복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