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예수님 말씀 365

예수님 말씀을 통한 묵상(마 16:17)

샬롬이 2019. 6. 19. 11:21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하신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나님 아버지시니라"

(마 16:17)




워터게이트 사건의 주역이었던

에리히만은 오랜 감옥살이를 하였습니다.

에리히만은 한때 미국 정부 권력 순위

제3위에 있던 거물 중의 거물이었지만,

그 스스로 얼마나 어리석은 삶을 살았는지를

나중에야 고백했습니다.

그는 부귀영화의 자리에 앉아 있었으나

사람의 일만 생각했을 뿐

하나님의 일은 생각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요즘 우리 주위에서도 

이런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마치 자신의 힘으로 권력과 힘을 

얻은 것으로 착각하여 부를 축적하다가

 세상의 법에 잡혀온 사람들 말입니다.

우리의 삶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시고

이끌어 오신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기 욕심과 명성만을

 채우기 위해 사는 삶은

심판날에 멸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심판대 앞에서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선하다 일컬음을 받을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잠깐 보이는 것에 삶을 소진하지 않고

영원한 것에 삶을 맡기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 365 예수님 말씀을 통한 묵상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