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예수님 말씀 365

*예수님 말씀을 통한 묵상(마 5:32)

샬롬이 2019. 5. 30. 07:01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저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린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마 5:32)





지금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무너져가는 윤리의식입니다.

급증하는 이혼율,  미성년자의 인신매매,

미혼모의 증가, 학원폭력,

심지어는 부부싸움 끝에 가스가 폭발하고,

배우자의 부정을 의심하여

살인이 일어납니다.

이런 끔직한 소식들은 날마다 매스컴을 통해

우리의 안방으로 전해집니다.

그때마다 사람들은 입을 모아

이 세대를 걱정합니다.

그러나 막상 자신을 다스리고

가정을 돌보는 사람들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때문에 부부관계는 쉽게 깨지고,

자녀는 제각기 흩어져 가정은 무너집니다.

윤리의식의 혼탁이 가정까지 들어온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가정은

쉽게 깨질 수 없으며 그렇게 하는 것은

큰 죄임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가정은

가장 기본적인 하나님의 교육의 장이며

동시에 가장 작은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가정은

단순한 감정적인 대립이나

세태의 흐름에 따라 깨질 수 없는

신실한 곳임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 365 예수님 말씀을 통한 묵상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