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예수님 말씀 365

예수님 말씀을 통한 묵상(눅 13:3)

샬롬이 2019. 5. 31. 04:47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도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같이 망하리라"

(눅 13:3)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의 한 댐을

 조사한 기술자들은 주민들에게

댐에 문제가 있으므로 서둘러 이주해 달라는

경고장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마을 사람들은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일 때문에 괜히 수고하기가 싫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경고가 있은지

한 달이 채 되지 못한 1889년 5월 31일,

마침 상류에 내린 비로 인해 홍수가 나서

그 댐은 붕괴되고 말았습니다.

이 댐의 붕괴로 주민 3000여 명이

삽시간에 몰사했습니다.

미국 역사상 가장 큰 대 홍수 사건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수천년 전부터

선지자와 성령을 통해

우리에게 죄와 죽음, 형벌에 대해

경고하고 계시지만

우리는 그 경고를 계속 무시했습니다.

오히려 경고자를 핍박하거나

무죄한 자를 죽이기까지 하였습니다.


우리는 이제 이 마지막 경고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 말씀에 순종한 자들에게는

땅에 있는 장막이 무너져도

하늘의 영원한 집에 거할 수 있는

축복이 보장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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