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도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같이 망하리라"
(눅 13:3)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의 한 댐을
조사한 기술자들은 주민들에게
댐에 문제가 있으므로 서둘러 이주해 달라는
경고장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마을 사람들은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일 때문에 괜히 수고하기가 싫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경고가 있은지
한 달이 채 되지 못한 1889년 5월 31일,
마침 상류에 내린 비로 인해 홍수가 나서
그 댐은 붕괴되고 말았습니다.
이 댐의 붕괴로 주민 3000여 명이
삽시간에 몰사했습니다.
미국 역사상 가장 큰 대 홍수 사건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수천년 전부터
선지자와 성령을 통해
우리에게 죄와 죽음, 형벌에 대해
경고하고 계시지만
우리는 그 경고를 계속 무시했습니다.
오히려 경고자를 핍박하거나
무죄한 자를 죽이기까지 하였습니다.
우리는 이제 이 마지막 경고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 말씀에 순종한 자들에게는
땅에 있는 장막이 무너져도
하늘의 영원한 집에 거할 수 있는
축복이 보장되기 때문입니다.
- 365 예수님 말씀을 통한 묵상집 -
'**예수님 말씀 365'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수님 말씀을 통한 묵상(마 16:17) (0) | 2019.06.19 |
---|---|
예수님 말씀을 통한 묵상(눅 22:32) (0) | 2019.06.18 |
*예수님 말씀을 통한 묵상(마 5:32) (0) | 2019.05.30 |
*예수님 말씀을 통한 묵상(마 21:42) (0) | 2019.05.29 |
예수님 말씀을 통한 묵상(마 8:13) (0) | 2019.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