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예수님 말씀 365

예수님 말씀을 통한 묵상(요 10:1-2)

샬롬이 2019. 5. 9. 16:5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양의 우리에 문으로 들어 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 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문으로 들어가는 이가 양의 목자라"

(요 10:1-2)





젊었을 때부터

 힌두교에 심취해 있다가

어떤 자매의 전도로 그리스도인이 된

유명한 교수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이 교수가 뉴델리에서 택시를 탔습니다.

택시에는 교수까지 모두 네 사람이 타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한 사람이 간단히 자기 소개를 했고

서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공교롭게도 네 사람 모두 종교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종교가 달라도

같은 배를 탄 사람들이지요.

결국 목적지를 가진, 같은 신을 섬기는

사람들이니까요."

그러자 그 옆에 앉아 있던 교수가

버럭 고함을 쳤습니다.

"아니오.

당신들은 같은 배를 탔는지 모르지만

나는 다르오 나는 다른 배를 탔소!"



그렇습니다.

진리는 거짓과 타협할 수 없습니다.

진리는 오직 하나뿐입니다.

참 목자는 양의 우리에 들어갈 때

오직 하나의 문을 통해서

 자기 양들에게 나아갑니다.

그것이 진리의 문입니다.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은

모든 지도자들은 거짓된 목자들입니다.

진리 안에 바로 서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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