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예수님 말씀 365

예수님 말씀을 통한 묵상(요 8:34)

샬롬이 2019. 4. 17. 06:47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요 8:34)




샐리와 쟈니 남매가

할아버지 댁에 놀러갔습니다.

쟈니는 할아버지의 헛간에서

예쁜 새총을 발견했습니다.

신이 난 쟈니는

 새총을 이리저리 만지고 놀다가

그만 할머니께서 아끼시는

오리를 쏘아 죽이고 말았습니다.


겁이 난 쟈니는 얼른 오리를

장작더미 속에 감추었습니다.

그런데 그 장면을 누나 샐리가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쟈니는 누나에게

제발 할머니에게 이르지만

말아 달라고 사정했습니다.

누나는 어깨를 으쓱이며

그렇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누나 말에

절대 복종을 해야 했습니다.

쟈니가 조금만 반항을 해도

누나는 쟈니의 귀에 대고 속삭였습니다.

"오리......알지!"



누구든지 죄를 짓고

 회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죄를 감추면

사단의 사슬에 얽매이게 됩니다.

회개해도 소용없다고 속삭이는

사단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마십시오.

대신 우리의 죄짐을

십자가 앞에 내려놓으십시오.

그러면 죄의 종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신분이 바뀌는 큰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 365 예수님 말씀을 통한 묵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