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내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면
그 상이 오늘날까지 있었으리라"
(마 11:23)
프랑스 하면
무엇이 생각나십니까?
파리, 나폴레옹, 루브르 박물관 등
많은 것이 떠오를 것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프랑스 사람들은
자기 나라를 상징하는 것으로
에펠탑을 내세운다고 합니다.
미국에도
여러 가지 명소와 명품들이 있지만
그래도 미국을 가장 대표하는 것으로는
'자유의 여신상'을 들 수 있습니다.
신대륙 이민의 희망과 이상을
가장 잘 나타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외에도 중국의 만리장성,
일본의 후지 산, 스페인의 투우 등
각 나라마다 자신들만의 정신과 특색을
잘 표현하는 상징물과 문화 정체성
(Cultural Identity)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 역시
자신들에게 맞는 신앙의 정체성을
확립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의 교만을 가장 부패했던
소돔 성의 죄악과 비교하여
심각하게 다루시는 것을 보십시오.
교만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는 죄는
타락과 비도덕보다 훨씬 큰 죄악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신앙의 정체성을 세워
그리스도인에게 합당한
열매를 거두어야 되겠습니다.
<예수님 말씀을 통한 묵상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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