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예수님 말씀 365

예수님 말씀을 통한 묵상(마 10:34)

샬롬이 2019. 4. 27. 22:56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마 10:34)




미얀마에서 선교사로

눈부신 활약을 한 저드슨은

신학교를 졸업할 당시

어느 큰 교회의 부목사로 초빙되었습니다.

친구들과 가족들은 부러움과 기대에 찬

시선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해외 선교에 꿈이 있었던 그는

그 초빙을 거절하고 불교의 나라인 미얀마에

선교사로 자원을 했습니다.

그러자 여러 사람이 그의 결정을 만류하고

걱정스런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그러나 저드슨은 그것에

개의치 않고 목숨을 바칠 각오로

선교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그곳에서 한 명의 세례 교인을 얻는데

걸린 기간은 6년이었습니다.

그래도 그의 헌신은 식을 줄 몰랐습니다.

그 결과 불교의 나라 버마는 6만 명의

기독교인이 생겨났으며 전세계 선교사의

마음 속에 새로운 꿈을 심어 주었습니다.



요즘은 나와 내 가족만 돌보기도

참 힘든 세상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또다른 임무가 맡겨져 있습니다.

복음 증거와 하나님 나라의 확장입니다.

때로는 이 일로 인해 많은 제약이 따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과 신념으로 맞서 싸우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습니다.




- 365 예수님 말씀을 통한 묵상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