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마 10:34)
미얀마에서 선교사로
눈부신 활약을 한 저드슨은
신학교를 졸업할 당시
어느 큰 교회의 부목사로 초빙되었습니다.
친구들과 가족들은 부러움과 기대에 찬
시선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해외 선교에 꿈이 있었던 그는
그 초빙을 거절하고 불교의 나라인 미얀마에
선교사로 자원을 했습니다.
그러자 여러 사람이 그의 결정을 만류하고
걱정스런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그러나 저드슨은 그것에
개의치 않고 목숨을 바칠 각오로
선교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그곳에서 한 명의 세례 교인을 얻는데
걸린 기간은 6년이었습니다.
그래도 그의 헌신은 식을 줄 몰랐습니다.
그 결과 불교의 나라 버마는 6만 명의
기독교인이 생겨났으며 전세계 선교사의
마음 속에 새로운 꿈을 심어 주었습니다.
요즘은 나와 내 가족만 돌보기도
참 힘든 세상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또다른 임무가 맡겨져 있습니다.
복음 증거와 하나님 나라의 확장입니다.
때로는 이 일로 인해 많은 제약이 따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과 신념으로 맞서 싸우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습니다.
- 365 예수님 말씀을 통한 묵상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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