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잠언묵상집

잠언(28:9)을 통한 묵상/댄. 낸시 딕

샬롬이 2018. 11. 14. 07:55





잠언을 통한 묵상




"자기의 토지를

 경작하는 자는

먹을 것이 많으려니와

방탕을 좇는 자는 

궁핍함이 많으리라"

(잠언 28:9)





그녀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고,

그 후로 얼마나 그 결정을 

후회했는지 모릅니다.

그녀는 단 한 남자만을 좋아했고

연애를 하였습니다.

그는 야망은 없었지만 성실한 사람이었습니다.

지금 상태와 하고 있는 일에 만족했고

또 초조해 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때 데이빗이라는 

청년이 나타났습니다.

그는 그녀가 바라는 것은 

무엇이든 해줄 수 있다고 장담했습니다.

그녀는 그런 그가 믿음직하고 멋있어 보였습니다.


그러나 막상 결혼을 하고 보니 

그가 했던 약속은 모두 말뿐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의 꿈은 허황된 바람일 뿐 

실제는 한 가지 일조차 제대로 꾸준히 붙들고 

할만한 사람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그녀는 자기를 

그렇게 오랫동안 꾸준히 

사랑해 주었던 옛 남자를 떠난 

자신이 너무도 미웠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겉으로 괜찮아 보이는 것을

 붙들기 위해 영속적이고 소중한 것들을 

놓치기가 쉽습니다.

좋은 것은 성실하고

 올바른 길을 가는 자에게 주어집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의로움에서 흔들리지 않고 

굳건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이 길로 제대로 갈 때에 

기쁘고 충만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댄. 낸시 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