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잠언묵상집

잠언(20:12)을 통한 묵상/댄. 낸시 딕

샬롬이 2018. 10. 31. 11:50





잠언을 통한 묵상




"듣는 귀와 보는 눈은

다 여호와의 지으신 것이니라"

(잠언 20:12)





그는 경외감으로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자기의 아들, 맏아들이 태어나

세상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그는 아내의 머리맡에서

아내와 함께 놀라운 경험을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자주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모든 의심이 사라졌습니다.

그는 작지만 완벽한 창조물을 바라보았습니다.


아기의 손가락과 발가락은

사랑의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증거였습니다.

생명의 기적이란 놀라웠습니다.

이런 일이 우연히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오직 무한한 능력과 영광의 대가만이

인간의 생명처럼 그렇게 고귀한 것을

줄 수 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물을 바라보면

그분에 대해 의심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세상에는 놀라운 것이 아주 많습니다.

많이 알면 알수록 하나님에 대해

의심할 수가 없게 됩니다.

정반대로 그러한 것을 보고 

모든 피조물에서 

위대한 창조자가 있다는 것과 

그의 능력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는 것을 확신해야 합니다.


어리석은 사람만이 

그런 놀라운 증거들 앞에서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보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눈을 크게 뜨고 주위를 살피는 것뿐입니다.

그의 각 피조물에는 

그의 서명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보려는 눈과 듣고자 하는 귀를 가진 

사람들을 위해 바로 거기에 계십니다. 

하나님은 무소 부재하십니다.




- 댄. 낸시 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