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을 통한 묵상
"너는 행악자의 득의함을 인하여
분을 품지 말며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라
대저 행악자는 장래가 없겠고
악인의 등불은 꺼지리라"
(잠언 24:19-20)
그것이 때때로
그를 아주 미치게 했습니다.
그는 직장에서 모든 일을 잘 처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 성실하게 일했습니다.
그러나 그와 함께 일하는 사람은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일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도
전혀 괴로워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나머지 회사 사람들은
두 사람이 일을 잘 해내고 있다고
칭찬까지 했습니다.
일이 잘된 게 모두 자기 때문이라는 걸
알아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의 동료는 영광은 가까이 나누었으나
자기 몫의 짐은 나누려 하지 않았습니다.
일은 전부 자기가 하고,
영예는 함께 나누는 것은
매우 화나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노력은 헛되지 않았습니다.
승진이 있었을 때 그는 과장으로 승진했습니다.
반면 그의 동료는 원래 있던 자리에
그대로 머물러 있었습니다.
종종 나쁜 사람들이
영광을 모두 차지하는 것같이 보입니다.
우리는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도
아무 명예를 얻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을 아시고,
어느 날 우리가 하늘의 보상을 받는다는 걸
아는 것이 좋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알고
행하는 자녀들을
축복하십니다.
게으름을 피우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진노밖에 기대할 것이 없습니다.
왜냐 하면
하나님께서는
최선을 다하지 않는 사람 곁에
머물지 않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 댄. 낸시 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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