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잠언묵상집

잠언(14:26-27)을 통한 묵상/댄. 낸시 딕

샬롬이 2018. 9. 14. 04:28





잠언을 통한 묵상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나니

그 자녀들에게 피난처가 있으리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생명의 샘이라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

(잠언 14:26-27)





러시아 청년 하나가 

성경을 지방 감옥에 몰래 반입하다가

체포되었습니다.

그는 재판을 받기 위해 법정에 섰고,

보완 조치가 심한 감옥으로 호송되었습니다.

날마다 그는 간수장에게 불려가

그가 한 일을 뉘우치느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의 대답은 항상 같았고,

'아니오'라고 할 때마다 그는 매를 맞고

방으로 돌아왔습니다.

여러 해가 지났고 일과는 계속되었습니다.

러시아 감옥은 그 청년의 정신을

말살시키고 싶어했습니다.

그러나 그러기는커녕 

흥미로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감옥에는 수천 명의 죄수들이

수용되어 있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그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회심을 했습니다.

감옥 안에서

위대한 신앙의 회복이 일어났는데,

그 이유는 오로지 그 청년이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부인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이것은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수세기 동안

박해를 받아왔습니다.

그들은 고문과 고통을 견디었을 때

그리스도의 진리에 대한 능력 있는

증인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선한 지식은

우리에게 흔들리지 않는 

강한 확신을 줍니다.

하나님의 진리는 생명의 샘입니다.

그래서 그 안에 거함으로 우리는 죄와 

그로 인한 모든 결과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진리 안에

굳건히 설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렇게 계속 서 있을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실 것입니다.




- 댄 . 낸시 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