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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통한 묵상집

르호보암 치하에서의 부패(대하10-12장)

샬롬이 2018. 10. 11. 03:35





르호보암 치하에서의 부패

(대하10-12장)






솔로몬의 막대한 부는

여러 가지 근원으로부터 나옵니다.

이웃 나라들로부터의 공물과 

다른 외국 열강들과의 무역,

그리고 자기 백성들의 조세로 인한 것입니다.

시민들에게 부과되어진

무거운 세금에 대한 불만은

솔로몬의 죽음 이후에 전면적인 

시민 전쟁으로까지 분출되기에 이릅니다.


그 결과 이스라엘은

북방과 남방으로 분리되어

서로 적대하는 열 족속은 

여로보암에 의해 통치되는

북이스라엘이 되며

두 족속은 르호보암에 의해 통치되는

남 유다가 되어 두개의 국가가 설립됩니다.



체중조절을 하려고 할 때,

어떤 사람들은 그들의 엄청난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무슨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곤란한 일이 생기기라도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중단해 버리고 맙니다.

그리고 다시 내적인 활력을 회복하게 되면,

몇몇 사람들은 강하고 가는 실을 사용해서

그들의 방법을 수선하려고 합니다.


왜냐구요?

하나님께 전심으로 죄를 짓고 

그 댓가를 지불하기보다는 

적당히 반쪽 마음만을 주는

타협안을 선택한 편이 오히려

고통스럽고 보다 쉽기 때문입니다.


르호보암은

오직 정치적인 유리함을 위해서만

여호와를 따랐습니다.

그의 나라가 견고히 섰던 때가

있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더 이상

여호와의 율법을 사용하지도 않고,

율법의 여호와도 섬기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마침내 그는

자신의 어리석은 결정으로 인해서

실패자의 전형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삶을

새로 나온 빛나는 동전과 같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쓰고 싶을 때는 언제든지 마음대로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오직 한번 밖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동전의 반쪽만을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동전은 모두를 사용하거나

전혀 사용하지 않는 방법외에는

처리 방법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십시오.




-365 말씀을 통한 매일 묵상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