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말씀을 통한 묵상집

우리를 다시 살리소서

샬롬이 2018. 9. 19. 06:18






우리를 다시 살리소서





유다의 반역과 하나님의 심판,

에스겔은 두 개의 주제로 계속해서

말씀을 선포해 왔습니다.

그리고 유다 주위에 있는 국가들도

역시 하나님을 배반하였습니다.

에스겔은 그들에게도 심판을 선포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에스겔은

저 너머의 희망을 바라보면서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회복시켜 주시며

그들과 새 언약을 체결하실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소생시켜 주셨습니다.

우리 마음이 차지도 덥지도 않은

미지근한 상태가 아닙니까?

지금이 바로 뜨겁게 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시편 85편에 나오는 하나님 말씀을 읽으면서

하나님께 '나의 마음을

다시 한번 소생시켜 달라'

구하십시오.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을 

부흥입니다.

엘리야가 갈멜산에서 모든 백성들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심을 증명하였지만

(왕상18장) 몇 년만에 다시 백성들은

우상숭배에 빠져 버렸습니다.

요나가 니느웨를 향해

회개하라고 외치자 그 백성들은

돌아왔습니다(욘3:1-5).

그러나 15년 후에는

다시 우상숭배에 빠짐으로써

바벨론에게 완전히 정복당했습니다(나1:7-8).


시편 85편은 과거에 부흥했던 

나라에 대해 서술합니다.

앞의 3절은 하나님께서 백성들을 

살려주신 방법들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소생은 아주 짧았고

옛날의 모습과 행동으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외적인 행복이

영적 타락을 몰고 왔습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자기 백성들을을 위해 외칩니다.

"우리를 다시 살리소서"(6절).


영적 각성과 국가의 부흥이 

역사 속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렇다면 오늘날은 어떠합니까?

국가의 발전은

우리 가족과 우리들 자신이

먼저 부흥될 때 가능해질 것입니다.

오늘 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영적 각성과 심령이 새롭게 되기 위해

무릎을 꿇으십시오.

먼저 우리 자신,

그리고 가족, 교회, 사업들,

이웃과 국가를 위해 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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