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잠언묵상집

잠언(12:1)을 통한 묵상/댄. 낸시 딕

샬롬이 2018. 7. 20. 08:43





잠언(12:1)을 통한 묵상



"훈계를 좋아하는 자는

지식을 좋아하나니

징계를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으니라"

(잠언 12:1)





법과 대학은 꿈처럼 보였습니다.

그 여학생은 법대에 진학하기 위해

여러 해 동안 공부했으며

그 꿈이 이루어질 때가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그 여학생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하고 있는 일들이 부담스럽다고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최선을 다했으며 드디어 

법대 시험을 치루는 날이

한 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 소녀의 노력은

보답을 받았습니다.

수석으로 합격했으며, 우등생이라는

칭찬도 받았습니다.

자기 성적에 대해 무척 실망하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실제로 그런 학생들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들 모두에게는 

공평하게 기회가 주어졌었고,

일부는 그 기회를 잘 사용했으나,

나머지 사람들은 그렇지 못했던 것입니다.

각자는 노력한 만큼 

그 결과를 얻은 것입니다.

그녀는 공부하고 배우는 것을 좋아했고

따라서 노력한 대가를 얻었습니다.


누구나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일에

최선의 힘을 기울이게 마련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좋아하고 믿는 

어떤 대의나 일을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바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바로 자신이

우리 삶의 목적이되고 싶어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얻은 모든 것으로

주님을 좇기를 바라십니다.

그렇게 한다면

하나님을 알게 할 것이며,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좇는다면

결코 하나님을 알지 못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귀기울이고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찾는 것이

참된 일입니다.

하나님을 앎으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실 수 있는

모든 복을 소유할 수 있으며

영원한 기쁨 안에 거하게 될 것입니다.




- 댄 . 낸시 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