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를 향하여!!!(엄마오리와 열한마리 아기오리들)

 

승리를 향하여!!!

(엄마오리와 열한마리 아기오리들)

<동영상및 사진>

"우리의 최대 영광은

한 번도 실패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쓰러질 때마다 일어나는 데 있다"

- 골드 스미스 -

'2018년 FOFA 월드컵'이

러시아에서 개최되어 

오늘밤 자정쯤, 대한민국의 태극전사들이

멕시코선수들과 한판 승부를 펼칠 것이다.

강팀이지만 우리 선수들의 기량도

그들에게 뒤지지 않을만큼 단단하게

훈련되어 골문을 열릴 것을 기대한다.

"대~한~민~국~짝짝~짝짝~짝!"

온국민이 한마음으로 응원하여

승리로 이끄는 훌륭한 경기가 펼쳐지길 

두 손모아 간절히 기도드린다.~

"태극전사들 이여! 

정정당당하게 싸워

승리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래요!

조급함보다 좁은 골의 길을 잘 굴러서

골인! 골인! 골인!

무엇보다도 부상없이 마지막 순간까지

뜨거운 땀방울이 헛되지 않길 바래요!

파이팅! 파이팅! 파이팅!"

바람이 불고 불볕이 강한 강가에서도

축구선수들처럼 수초를 헤치며

엄마오리가 이끄는 일한 마리 아기오리들이

훈련을 하는지 행진을 하며 나타났다.

너무나 신기하고 놀라운 광경에

하마터면 다리위에서 카메라을 강물에 

빠뜨릴 위험한 상황에 놓이기도 했다.

간신히 나꿔채서 위기를 면했지만

항상 주의해야함을 절실하게 느낀다.

"덤벙대지 말고 조심해야지..."

우리들은 너무 기뻐서

자칫하면 실수를 할 때도 있다.

무슨일이든 침착하고 신중함으로

영리하게 상황 판단을 한다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가 있을 것이다.

승리를 향해 도전하는 자마다

꾸준한 노력과 반복적인 훈련으로

그 분야에 최선을 다하는 열정을

쏟아 붓는 기쁨이 있어야만

낙심하지 않고 성장할 것이리라.

"최고가 되는 것도 좋지만

최선을 다한 것에 부끄러워 말자!"

나는 축구경기를 보는 것을 좋아한다.

둥근 공을 굴리면서 선수들이 합심하여

골문을 여는 것을 보는 

승리의 통쾌함도 있지만,

삶의 길에서도 혼자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들을 서로 도와 가며

협력하여 살아가야 함을 배운다.~

때로는 경기의 돌발적인 사고가 있기도 한다.

상대방에게 무리하게 공을 빼앗으려 하다가

과격한 행동으로 퇴장 당하는 

레드카드(red card)를 받을 수도 있고

또한 공을 막으려 집착하며 반칙을 하다 보면

페널티 킥(Penalty kick)을 당할 수도 있다.

퇴장은 아니지만 엘로카드(ywllow card)도 

선수들에게 주의를 요하는 법칙이다.

 인생의 경기장에서도

슬픔과 고통, 좌절의 괴로운 시간들을 통해

좀 더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지금 우리들의 사회는 범죄의 소굴이 되어가는

최악의 상태인 것만 같아 안타깝기만 하다.

건전한 사고를 가진 일꾼들이 필요한 시기다.

아무쪼록 경제를 살리면서 평화의 길을

선택하여 다 함께 잘 사는 나라가 되길 

소망하며 인내심을 다해 기다릴 뿐이다.

스포츠는 국력이라고들 한다.

축구도 젊은 인재들을 특별하게 양성하여 

미래의 대한민국을 빛낼 수 있길 바란다.

"꿈을 꾸는 젊은이들이여!

용기를 잃지 말고 소망을 가지시길.."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빌립보서 3:14)

- 힘든 상황을 합심하여 잘 극복하는

오리가족들을 보면서..德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