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잠언묵상집

잠언(19:6-7)을 통한 묵상/댄. 낸시 딕

샬롬이 2018. 5. 24. 08:32




"너그러운 사람에게는

은혜를 구하는 자가 많고

선물을 주기를 좋아하는 자에게는

사람마다 친구가 되느니라

가난한 자는 그 형제들에게도 

미움을 받거든 하물며

친구야 그를 멀리 아니하겠느냐

따라가며 말하려 할지라도

그들이 없어졌으리라"

(잠언 19:6-7)




그는 사람들을

속이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는 좋은 옷을 사기 위해

돈을 전부 저축했습니다.

그리고 100달러를 제외한 돈을 

전부 지폐 뭉치로 밖에 가지고 다녔습니다.


그가 레스토랑이나 호텔로 가

돈 뭉치를 보이면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평상시처럼 진 바지에 스웨트를 입고 나가면

어느 누구도 호의를 베풀지 않았으나

말쑥하게 차려입고 돈이 많이 있게 보이면

사람들은 그에게 열을 올렸습니다.

그는 이 사실을 증명해 보이려고

그렇게 했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은

무가치한 것처럼 취급을 받고

부자들은 존엄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슬픈일이지만 사실이었습니다.



액세서리와 장식에 눈이 어두워지면

각 사람 속에 있는 그리스도의 

얼굴을 보지 못합니다.

부자는 좋은 대우를 받고 싶어서

우리 길에 돈을 뿌릴 것입니다.

가난한 사람이 좋은 대우를 받는 것은

그들이 한 사람으로서

존경받을 만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사람을

그가 가진 것으로 보지 말고

그가 어떤 사람인것인지로, 다시 말해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자녀로 보면서

모든 사람들을 평등하게 대하길 원하십니다.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볼 때,

우리는 그들을 평등하고 순수하게

사랑하게 될 수 있습니다.



<잠언을 통한 묵상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