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그러운 사람에게는
은혜를 구하는 자가 많고
선물을 주기를 좋아하는 자에게는
사람마다 친구가 되느니라
가난한 자는 그 형제들에게도
미움을 받거든 하물며
친구야 그를 멀리 아니하겠느냐
따라가며 말하려 할지라도
그들이 없어졌으리라"
(잠언 19:6-7)
그는 사람들을
속이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는 좋은 옷을 사기 위해
돈을 전부 저축했습니다.
그리고 100달러를 제외한 돈을
전부 지폐 뭉치로 밖에 가지고 다녔습니다.
그가 레스토랑이나 호텔로 가
돈 뭉치를 보이면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평상시처럼 진 바지에 스웨트를 입고 나가면
어느 누구도 호의를 베풀지 않았으나
말쑥하게 차려입고 돈이 많이 있게 보이면
사람들은 그에게 열을 올렸습니다.
그는 이 사실을 증명해 보이려고
그렇게 했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은
무가치한 것처럼 취급을 받고
부자들은 존엄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슬픈일이지만 사실이었습니다.
액세서리와 장식에 눈이 어두워지면
각 사람 속에 있는 그리스도의
얼굴을 보지 못합니다.
부자는 좋은 대우를 받고 싶어서
우리 길에 돈을 뿌릴 것입니다.
가난한 사람이 좋은 대우를 받는 것은
그들이 한 사람으로서
존경받을 만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사람을
그가 가진 것으로 보지 말고
그가 어떤 사람인것인지로, 다시 말해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자녀로 보면서
모든 사람들을 평등하게 대하길 원하십니다.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볼 때,
우리는 그들을 평등하고 순수하게
사랑하게 될 수 있습니다.
<잠언을 통한 묵상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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