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제95회 어린이날을 축하해요!!!

샬롬이 2018. 5. 5. 08:44





제95회

어린이날

     축하해요!!!



사랑하는 아이들아!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로
너희들이 세상에 태어나
 가정마다 기쁨을 주니
너무나 행복하구나!!!

항상 주의 말씀으로
지혜와 명철을 얻어
이 세상을 이길 수 있는 
용기있는 훌륭한 인물이 되어라!
"사랑하고 축복해요!!!"


오늘은 어린이날!
햇살이 고운 아침이예요!
자스민꽃들이 한 송이씩 피어나
서로 인사를 나누고 있어요!
"반가워! 사랑해! 고마워!"

날마다 사랑의 물을 먹고 자라나 
가지마다 고운꽃들이 만발하여
진한 향기를 가득 채워 주고 있어요.
"얘들아! 너희들이 있어
넘~~기쁘단다!"

꽃송이들이 피기까지는
뿌리에서 부터 솟아나는 힘으로
꽃들에게 희망을 심어 주었겠지요.
관심과 격려는 생명을 보호하는
극진한 사랑이기도 해요.


아직도 세상에는 전쟁과 테러로
꽃보다 더 아름답고 귀한 어린 생명들이
무참하게 짓밟히고 학대 받는 것을
생각할 때 너무나 안타까워요.

포악하고 무모한 어른들의
잘못된 판단과 선택들 때문에
아이들이 굶주림에 시달리고
인권을 탄압당하는 결과를
초래해서는 안 될 것이예요.


아이들아! 용서해 줘!
이제부터라도 너희들의 생명을
어른들이 잘 보호해 줄 거야!
안심하고 항상 어른들을 공경하는
친절한 인물이 되길 바래!

무엇보다도 어릴때부터
신묘막측한 생명을 허락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잃지 않고
원대한 꿈을 키우길 바래요~~

오늘도 병상에서 고통중에 있는
지구촌의 모든 어린이들에게도
보이지 않는 주님의 사랑의 손길로
하루 속히 기적적인 치유함을 받아
친구들과 함께 건강하게 뛰어 놀 수 있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어린이 날을 축하해요!!!"


- 햇살이 고운 어린이날 아침에~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