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예수님 말씀 365

예수님 말씀(마13:30)을 통한 묵상

샬롬이 2018. 4. 19. 13:38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마 13:30)




수만 명의 북한 주민들이

먹을 것이 없어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북한 지도층은 김정일 주석직의 공식 승계를

축하하는 파티 준비에 여념이 없다고 합니다.

일본 산케이 신문 보도에 의하면

얼마 전 북한 선박 한 척이

프랑스 산 포도주 6만6천 병,

쇠고기 통조림 1천9백 상자,

초콜릿 20상자 등을 싣고

일본을 출발했다고 합니다.

북한 지도부는

지난 3년간 심각한 홍수와

가뭄으로 허덕이는 아이들에게

이 초콜릿을 축하의 선물로

나누어 줄 것이라고 합니다.



간혹 우리는 있을 수 없는,

있어서는 안 될 일들을 당합니다.

그런 모습을 볼 때 마치 악한 자가

흥하고 사탄의 영역이 확장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믿는 자들은 이러한 것들을 보며

허탈해 할 이유가 없습니다.


지금은 비록 가라지가 더욱 번성하고

승리하는 것처럼 보여도 결국 그들은

예수님께서 심판하실 그날에

돌이킬 수 없는 결과을 맛볼 것입니다.

이러한 세태 속에서 믿는 자들은

오직 하나님 나라가 도래하는

승리의 그날을 위해

기도로 힘써야 하겠습니다.



<예수님 말씀을 통한 묵상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