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예수님 말씀 365

*예수님 말씀(마11:29)을 통한 묵상

샬롬이 2018. 4. 21. 06:18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라"

(마 11:29)




현대인들은 어느 시대에도

누려 보지 못한 물질적인 풍요와 

편리함을 맛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지금 자신의 위치에 만족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습니다.

더욱 풍성한 식탁과 좋은 집,

최신형 가전제품과 자동차를 

갖고 싶어 합니다.

상대적 빈곤감만 더할 뿐입니다.


또한 물질 문명이 발달할수록

도덕의 윤리가 빠르게 무너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인륜과 가정의 회복을 외치지만,

우리의 삶은 고장난 기관차처럼 

인간의 소유욕을 채우기 위해

끝없이 세상 속으로 달려갑니다.

그러나 화려한 세상으로 달려갈수록

끝이 안 보이는 욕구와

갈급함만 더할 뿐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새로운 삶의 멍에는 

세상 것과 다릅니다.

거기에는 목마름과 갈급함이 없습니다.

주님께서

영원토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셔서

자기 백성들의 삶의 짐을 가볍게 하시며

영혼의 평화를 허락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멍에를 지는 순간,

우리는 세상을 다시 살게되는 것입니다.



<예수님 말씀을 통한 묵상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