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나의 맘에 수심 구름(Is There Anyone Can Help Us)/J.B, Mackay

샬롬이 2017. 3. 12. 09:41

 

 

 

 

 

 

 

나의 맘에 수심 구름

(Is There Anyone Can Help Us)

(엡 4:12)

 

 

 

/J. B. Mackay, 1899

/J. B. Mackay, 1899

 

 

 

1

 

나의 맘에 수심 구름

가득하게 덮이고

슬픈 눈물 속절없이 흐를 때

인자하고 부드러운 음성으로 부르사

나를 위로할 이 누가 있을까

 

(후 렴)

 

주 예수 주 예수

주 예수밖에 누가 있으랴

슬퍼 낙심될 때에

내 친구되시는

구주 예수밖에 다시 없도다

 

2

 

무거운 짐 등에 지고

인생길을 가는 자

힘이 없어 쓰러지려할 때에

능력있는 팔을 펴서 나의 손을 붙들어

나를 구해줄 이 누가 있을까

 

3

 

지은 죄를 돌아보니

부끄럽고 괴로와

자나깨나 맘에 화평없을 때

추한 죄인 용납하여 품에 안아 주시고

깨끗한 맘 주실 이가 누굴까

 

4

 

요단강을 건너가서

시온성을 향할 때

나와 항상 동행할 이 누굴까

두려움의 검은 구름 모두 해쳐 버리고

나의 갈 길 인도할 이 누굴까

 

 

 

 

 

 

 

할렐루야!!!

 

나그네같은 인생의 삶의 여정이

햇볕이 반짝이는 날들만으로

전개되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검은구름이 잔뜩 낀 날과

거세게 불어닥치는 폭풍우가 치는 날도

만만찮게 우리앞을 가로막기도 하지요.

 

무거운 짐진 인생의 길이 험난하고

고달플지라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은

어느때든지 하나님의 사랑과 도우심이

우리와 함깨 하기 때문이랍니다.

극심한 고난을 통해 받은 은혜는

영원히 잊지 못하고 생활 속에서

감사와 찬송을 드리기도 하지요.

 

우리들에게 당한 현실의 고통과

낙심된 마음을 주님앞에 내어 놓고

눈물로 간구하며 호소하기도 하지요. 

우리의 기도를 외면치 않으시는

사랑의 주님께서는 잘못된 모든 것을

용서하시고 따뜻하게 위로하여 주셔서

형통한 길로 인도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님들 이여!!!

세상의 균형되지 못한 재판으로

괴로워하며 슬퍼하십니까?

인간의 눈으로 판단하는 것은

절대적일 수가 없다는 게 당연하지요.

 

그러나 인생의 끝나는 날,

하나님앞에 우리의 지나온 삶의 행위가

낱낱이 재생되어 심판대에 세울질 때야말로

하나님의 불꽃같은 눈으로 엄격하고도

공정하게 심판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훗날, 주님의 심판대에 서기 전에,

주 예수를 믿어 구원의 길로 걸어가

죄용서함 받고 영원한 안식처인

천국에 도달하기를 바라야 하겠지요.

 

우리 함께 주님의 인도하심따라

괴로운 인생길을 기쁨으로

순례자가 되어 한걸음씩

주만 믿고 나아가기로 합시다!

오늘도 절망에 빠져 눈물을 흘리는 자들에게

주의 놀라운 은혜와 위로가 함께 하시며

위태로운 나라와 가정에도

소망중에 즐거워할 수 있는 일들이

풍성하게 임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임마누엘!!!

샬~~~~~~~~~~~~~롬!!! ^^*

 

 

"나의 맘에 수심 구름

가득하게 덮이고

슬픈 눈물 속절없이 흐를 때

인자하고 부드러운 음성으로 부르사

나를 위할 이 누가 있을까

주 예수 주 예수

주 예수밖에 누가 있으랴

슬퍼 낙심될 때에 내 친구되신

구주 예수밖에 다시 없도다"(1절)

 

 

 

- 절망 가운데서도

약속된 주의 말씀을 인하여

기뻐할 수 있는 삼월 둘째 성일에..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