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I Must Tell Jesus)
(마 11:28)
/E. A. Hoffman,1894
/E. A. Hoffman,1894
1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근심에 싸인 날 돌아보사
내 근심 모두 맡으시네
(후 렴)
무거운 짐을 나홀로 지고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불쌍히 여겨 구원해 줄 이
은혜의 주님 오직 예수
2
내 모든 괴롬 닥치는 환난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주께서 친히 날 구해주사
넓으신 사랑 베푸시네
3
내 짐이 점점 무거워질 때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주께서 친히 날 구해주사
내 대신 짐을 져주시네
4
마음의 시험 무서운 죄를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예수는 나의 능력이 되사
세상을 이길 힘 주시네
할렐루야!!!
오늘은 추운 겨울동안
땅 속에만 갇혀있던 개구리가
바깥세상을 보려고 힘차게 나온다는
경칩(驚蟄)이라지요.
해가 갈수록 세상의 요지경 속을
꽤뚫어 보면 경악을 금할 수 없는 일들만
난무하여 한탄스럽기만 할 뿐입니다.
언제나 반대만 일삼던 청개구리들도 변하여
세상을 향해 목청을 돋우어 가며
"지금이야말로 정신차려 깰때라"라며
방방곡곡마다 애타는 마음으로 노래하고 있지요.
"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
너도 나도 일어나 새마을을 가꾸세!
살기 좋은 내 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 청개구리의 마음과 같이
변화되길 바라며..-
사랑하는 님들 이여!!!
삼일절 주일을 맞은 첫주일에
주님을 믿는 믿음의 성도들도
항상 경각심을 갖고 주의 말씀을
굳세게 방패삼고, 마음을 다하여
나라를 위해 기도하여야 할 것입니다.
순국하신 선열들이
나라를 위해 애국하신 용기와 힘으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여
핵무기로 위협하는 북한의 무모한 행동을
사전에 막아서 나라를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모두가 합심하여 지혜롭게 대처해야 하겠지요.
북한의 인권을 무시하고, 반대만 일삼는 것에
동조할 것이 아니라 참으로 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큰인물이 필요할 때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너무나 답답한 현실이지만
하나님께서는 믿는 자들을 통해
반드시 통일을 이룩할 사랑의 원자탄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북핵도 막고 민족을 구할 길로
평탄하게 인도하여 주실 것입니다.
비정하게 남의 나라의 일에 간섭하는 중국의
기류도 잠잠해져 서로 적대관계를 떠나
상부상조하여 지구촌의 평화가
한반도에 도래되길 기도드립니다.
무거운 짐을 지고 괴로워하는 자들마다
주님께서 대신 져주셔서 위로하여
주실 것을 확실히 믿습니다.~
환절기에 영육간에 강건하시길...
임마누엘!!!
샬~~~~~~~~~~~~~롬!!!^^*
"내 모든 시험 닥치는 환난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주께서 친히 날 구해주사
넓으신 사랑 베푸시네
무거운 짐을 나홀로 지고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불쌍히 여겨 날 구해 줄 이
은혜의 주님 오직 예수"(2절)
- 산만큼 무거운 짐을
주님께 맡기어 날개치며
새롭게 전진하기를 원하는 德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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