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If Thou but Suffer God to Guide Thee)
(시 32:8)
/G. Neumark,1641
/G. Neumark,1657
1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일평생 주만 바라면
너 어려울 때 힘주시고
언제나 지켜 주시리
주 크신 사랑 믿는 자
그 반석 위에 서리라
2
너 설레는 맘 가다듬고
희망 중 기다리면서
그 은혜로신 주의 뜻과
사랑에 만족 하여라
우리를 불러 주신 주
마음의 소원 아신다
3
주 찬양하고 기도하며
네 본분 힘써 다하라
주 약속하신 모든 은혜
네게서 이뤄지리라
참되고 의지하는 자
주께서 기억하시리
아멘
할렐루야!!!
거룩한 성일날,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실줄 믿습니다.~
우리가 어럽고 힘들 때 일수록
더욱 주님을 의지하여
주의 뜻대로 살아가시길을
원해야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일평생을 책임지시고
언제나 보호하시여 그 말씀대로
이끌어 주실 것을 믿음으로
확신하며 살아가기로 해요.
세상의 모든 것 때문에 좌절하기 전에,
주님을 바라보며 소망이 넘치시길 바래요.
바람이 부는 강변에서
외가리 한 마리를 보았어요.
무리를 떠나 홀로 서 있는 모습이
얼마나 외롭고 처량해 보였는지 몰랐어요.
세상의 온갖 괴로움을 다 간직한 채,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보였어요.
"외가리야! 주님의 손잡고 힘내거레이!"
강변에 몇 그루 심겨진 매실밭에서
몽글몽글 맺힌 백매화를 발견했어요.
마른 잡풀들이 밭에 무성하였지만
그 향내는 길가에까지 진동하였지요.
죽은 줄만 알았던 나무에서 꽃을 피우니
자연의 신비로움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어요.
"아우! 살았구나! 주님! 감사해요!"
-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며..-
사랑하는 님들 이여!!!
봄을 준비하는 만물들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저마다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들의 삶은 세상의 근심과 걱정으로
하루하루 살아가기도 합니다.
그러나 세상의 죄짐을 홀로 지시고
우리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최후의 심판을 맞이하신
주님의 게셋마네 동산의 피땀흘려
기도하시는 모습을 생각하시면,
우리들도 간절히 기도드려야 할 것입니다.
생명을 주신 자도 주님이시요.
앞길을 인도하실 자도 주님이시니
모든 일을 주님께 맡기시며
말씀과 기도로 세상을 담대하게 이기시어
승리하시는 날들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결단코 소망이 되신 주님을 믿는
믿음을 버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임마누엘!!!
샬~~~~~~~~~~~~~~롬!!! ^*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일평생 주만 바라면
너 어려울 때 힘주시고
언제나 지켜 주시리
주 크신 사랑 믿는 자
그 반석 위에 서리라"(1절)
- 항상 소망중에 살기를 원하며..
성일 밤에 德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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