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苦難 속에 有益 <동영상및 사진>/작은천사

샬롬이 2017. 1. 10. 10:25





苦難 속에 有益




올해가 정유년(丁酉年) 닭띠해를 맞아

닭들이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해

축산농가마다 살처분되는 고통으로

수난을 겪고 있어서 안타깝기만 하다.

계란값도 고고행진으로 올라가

구정에 부침개도 금란을 입히는데

지혜를 짜서 해야 할 것 같다.


이런 와중에도 나라 걱정을 한다는

벼슬아치들의 머리들은 하나같이 우쭐대며

어찌하면 높은 자리에 올라가 꼬끼오!

홰를 치며 자기들의 꿈을 실현해 볼까라며

지역마다 용트림을 하느라 거품만 입에 물고 있었다.

정상(頂上)에 올라갈수록 온갖 불법과 비리에

휘둘려서 처량할 신세가 될 것이 뻔한데도 말이다.

사람들은 꿈이 실현됨과 동시에

욕망이라는 덫에 갇혀 자신도 모르게

정상(正常)이 아닌 비정상적(非正常的)인 것에

유혹되어 모든 것을 잃게 되기도 한다.

이처럼 사람들은 명예가 높을수록

물질만능주의적인 것에 이끌러

자신을 절제하지 못하고 권세를 누리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기도 하다.


또한 사회가 빈부차이가 극심할수록

행복지수도 달라지고 있다.

재물이 부한자들일수록 유산상속으로 인해

형제간의 다툼이 끊어지질 않고 있지만

가난으로 고달픈 삶이지만,가족들의 사랑만으로도

물질과 바꿀수 없는 행복함을 누릴 수가 있다.

오늘날, 떵떵거리는 교만한 자들의 허풍은

날로 심각한 상태에 이르고 있지만

결코 가난하다고 냉대를 받으며

비참한 지경에 이르게 해서는 안될 것이다.


사람을 누구나 평등한 존재로 창조하신

하나님의 큰 뜻을 망각하지 말며

극심한 고난중에서도 낙심과 좌절을 물리쳐 

여러 방법으로로 유익하게 하실 것임을 믿고

항상 순종하며 살아가야 하리라.

시편 119:71 성경말씀에도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을

배우게 되었나이다"라고

우리들에게 항상 교훈하시고 계신다.


오늘 아침은 많이 춥네요.

새벽을 깨우는 닭의 해에

주의 말씀 안에서

모든 것을 잘 극복하시여

모두 함께 승리하는 삶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임마누엘!

샬~~~~~~~~~롬!!! ^^*


- 제자와 함께 연주한

"주 안에 있는 나에게"  찬송곡을 올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