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글 속의 글

*그때는 기억하라/R. 펀치즈 <원앙이 동영상>

샬롬이 2016. 12. 16. 08:41







그때는 기억하라




/R. 펀치즈





길이 너무 멀어 보일 때

어둠이 밀려올 때

모든 일이 다 틀어지고

친구를 찾을 수도 없을 때

그때는 기억하라,

사랑하는 이가 있다는 것을.



웃음 짓기 힘들 때

기분이 울적할 때

날아보려 날개를 펴도

날아오를 수 없을 때

그때는 기억하라,

사랑하는 이가있다는 것을.



시간은 벌써 다 달아나 버리고

시작하기도 전에 끝나 버릴 때

조그만 일들이 당신을 가로막아

아무 일도 할 수 없을 때

그때는 기억하라,

사랑하는 이가 있다는 것을.



사랑하는 이가 멀리 떠나고

당신 홀로 있을 때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모를 때

혼자 있다는 사실이 한없이 두려울 때

그때는 기억하라,

사랑하는 이가 있다는 것을






Merry Christmas!!!


구주께서 탄생하신

기쁘고 즐거운 성탄절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어요.

환난과 고통이 많은 세상에 사는

고달픈 우리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구원의 기쁜 선물을

만방에 전하여 주셨어요.


모든 사람들이 성육신으로 탄생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믿음으로

죄로부터 자유함을 누릴 수가 있으며

죽음에서 부활할 수 있는 확신을 갖고

소망중에 기쁨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지구촌의 많은 사람들이

전쟁의 아픔과 고통 속에서 울부짖으며

추위와 굶주림으로 억압받으며 

평화를 누리지 못하고 있지요. 

주의 사랑을 외면한 곳마다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자인하게

인권이 유린되어 곳곳마다 

처참하게 황폐해 갈 뿐입니다.


이러한 지구촌의 환경이지만

여전히 하나님께서는 오래 참으사

죄악으로 물든 어둠의 세상에

빛되신 예수님의 사랑을

아낌없이 계시 하셔서

참사랑이 무엇인지

나타내 보여 주신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3:16).


사랑하는 님들 이여!!!

기온이 점점 내려가 넘~추버유! 콜록!

방안에 있어도 등짝이 선득거려서

이불을 어깨에 두르고 앉아 글을 쓰지요~ ㅎ


며칠 전, 강가를 둘려보다가

친구도 없이 홀로 외로이 서 있는

왜가리 한 마리를 보았어요.

일렁거리는 강물에 비친 그림자는

걷잡을 수 없는 착찹한 마음까지

흔들려 보이는 것만 같았어요.

아무도 그의 찢기고 상처입은

고통스런 아픈마음을

위로해 주지 못하듯 했어요.


세상에 사는 우리들도

세상의 조롱과 미움으로

상처받고 감당하기 힘겨워 

살아가기가 좌절되고 절박할 때,

무슨 말로도  위로가 될 수 없겠지요.

하지만 절망중에서도 힘이되는

성경말씀과 시귓절로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주고 싶었답니다.


그래서 주일학교에서 배운

요한복음 3장 16절함께 나누고 싶었어요.

또한 시집 속에 넘겨진 페이지에

<그때는 기억하라>라는 R. 펀치즈의 시로

언제 어느 때나 지켜보시는

사랑하는 주님께서 계시다는 것으로

새 힘을 얻으시며 큰 위로와 사랑을

느껴 보시길 바라며 기도드립니다.

"그때는 기억하라

사랑하는 이가 있다는 것을"


임마누엘!!!

샬~~~~~~~~~~~~롬!!! ^^*



- 깡추위에 감기 조심 하이소오!

德올림^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