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글 속의 글

*햇빛과 그림자/빌리 그래함

샬롬이 2016. 11. 17. 08:07





햇빛과 그림자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이 있는 자니"

(베드로전서 3:14)




모든 위대한 회화들은

빛과 그림자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빛과 그림자를 통해서

화가들은 그 주제가 되는

아름다움이나 특징을 드러내주는

대조와 조화를 제공합니다.


행복한 삶은

오직 햇살만으로 가득 찬

인생이 아니고

아름다움을 낳기 위해

빛과 그림자를 모두 사용한 것입니다.

고통이나 박해는 그리스도인의 빛나는 삶을 위한

어두운 배경을 형성할 수 있기 때문에

축복이 될 수 있습니다.


위대한 음악가들은

일반적으로 슬픔 가운데서

음악을 끌어내는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화니 크로스비는,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으로 영혼이 빛났던 사람인데,

보이지 않는 눈으로 보통 시력을 가지고 있는

우리 대부분의 사람들 보다

더 많은 것을 보았습니다.

그녀는 우리의 마음과  삶을 고양하는

위대한 몇 편의 찬송가를 지었습니다.


바울과 실라는

쥐들이 극성을 부리는 빌립보 감옥에서,

한밤중에 찬양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러나 고통과 박해 가운데 인내함으로

그들은 이방인 간수와 그 가족들의

회심을 가져왔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의 삶에 만드시는

                         그림자들을 싫어하지 마십시오.

                         그분은 그것들을 사용하셔서

                         명작을 낳게 하실 수 있습니다.



365/빌리 그래함







가을빛이 찬란하게 비치는 정오에

탱자나무가 우거진 어둑한 길을 걸었어요.

사방으로 뽀쪽한 가시들이 엉켜져 있어

금방이라도 살집을 파고들 것 같기만 했지요.

조금은 무서운 느낌이 들었지만

이 길을 통과해야만 단풍이 물든 나무와 산을

랜즈에 담을 수가 있었기에 꾹! 참았답니다.



그런데...하늘을 가로막은 가시사이로

어둠을 뚫고 비쳐주는 신비로운 햇살을 만나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움에 젖어 들기도 했지요.

빛을 만난 랜즈는 놀란 눈을 부릅뜨고서

나그네의 짧은 실체를 길다란 그림자로 조명하여

울긋불긋한 마음까지 알아보려 하였답니다.

"아우! 투시효력까지 발취하면

에그그...부끄럽사와용!"



그림자란? 햇빛이 비췰때는

감시병처럼 딱붙어서 뒤를 따라 다니지만

어두움 속에서는 형체도 없이 사라져

마음이 후련하다고 착각을 할 수가 있겠지요.

그래서 경각심을 갖지 않고 멋대로 행동하여

이그러져 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가 없답니다.

만찬가지로 항상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일거수일투족(一擧手一投足)을

감찰 하신다고 항상 생각한다면

어둠에 거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우리들의 삶이 언제나 기쁨의 날들로

가득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고난을 통해 주님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날 수가 있겠지요.~~

우리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이겨낼 수 있는 힘은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이

항상 나라와 가정을 지켜주셔서

임마누엘(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

샬롬(평화)!!!로 이끌어 주시기 때문이랍니다.


지금, 어려운 문제풀기가 

많이 힘들고 마음이 괴롭나요?

주의 빛을 발견하셔서

어두운 모든 마음을 치유하시고

새로운 힘을 얻어 주를 찬양하십시오!

주님께서 시험과 역경 속에 있는

사랑하는 님들의 손을 잡아 주실 것입니다.

고달픈 인생이 끝나고 천국가는 그날까지

승리하는 삶을 영위하기로 합시다. 할렐루야!!!



- 人生의 시험 답안지를

주의 말씀의 빛으로

알아 맞추기를 원하는  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