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글 속의 글

*위로를 전하기/빌리 그래함

샬롬이 2016. 12. 1. 10:20




위로를 전하기



"찬송하리로다 그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고린도후서 1:3)




사람들이 가장 어려운 시련을 만났을 때

하나님께 하는 질문은

"왜입니까?"라는 것이라고 합니다.

찰스 햄브리가 지적한 대로,

"고통에 직면해서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알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신실하신 하나님의 공평하심에

의문을 제기하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이 순간들은 우리의 삶에서

가장 의미 있는 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알렌산더 노웰은

"하나님은

우리가 위로를 받을 것이라고

우리를 위로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위로자가 되라고 하십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로하시는

그 위로를 전해야만 합니다.


여러분 주변을 살펴보십시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사람들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에 너무나 자주 슬그머니 파고드는

일상의 고민들에 빠져 있다는 사람들까지,

다른 사람을 위로할 기회가 너무나 많습니다.

바울의 선교 여행에 동행했던 요셉은

"사도들로부터 바나바 곧 "위로의 아들"이라는

뜻의 별명"(행 4:36 표준새번역)을 받았습니다.

오늘 여러분은 누군가에게

바나바가 되시겠습니까?



- 365/빌리 그래함 -






12월의 첫날 아침,

앞날을 예견할 수 없는 것처럼

안갯 속에 휩싸여 있어요.

마지막 잎새처럼...

한달의 달력을 들여다보며

회상에 잠겨 보기도 한답니다.


봄처럼 포근한 날들이 있었는가 하면

폭염으로 찌든 날들도 있었고,

찬바람이 불어 낙엽들이 떨어지면서

추운 겨울이 닥쳐와 더욱 스산해지기도 하지요.

역경의 한 가운데서도 계절은 변함없이

우리곁에 다가와 속삭이지요.

"환난과 고통없이는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를

알 수 없을 지도 몰라요!

봄,여름,가을,겨울의 사계절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려야겠지요!

우리에게 喜怒哀樂을 주심같이..."



사랑하는 님들 이여!!!

아기예수께서 탄생하신 12월달이예요.

하나님께서 죄많은 세상 사람들을 위하여

우리의 구원자가 되실 예수님을 보내주셨어요.

각박하고 고달픈 세상의 삶이 힘겹고 고달플지라도

빛이 되신 주님만 바라보며 살아가신다면

상처로 얼룩진 마음과 절박한 고통의 자리에 

분명히 주님께서 찾아 오셔서 크신 사랑으로

위로하시며 품어주실 것입니다.


정의가 바로 서지 못하는 이때일수록

나라를 원망하며 분노하기 이전에,

모두가 자신들의 죄로 얼룩진 모습을

먼저 바라보며 주님앞에 엎드려

통회하는 기회롤 삼고 겸손한 마음으로 

합심하여 기도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닥쳐올 풍랑이 더욱 심해질수록

놀라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할 수 있는 사랑과 위로가  

곳곳마다 필요하리라 생각해요.


하나님께서는

회개한  심정에 임하셔서

큰 용기를 주시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안식처가 되셔서 인도하여 주실 것입니다.

성경책의 요나와 같은 우리들의 어긋난 것들이

주님의 긍휼하심을 받기을 위해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감사와 사랑이 넘치는 마지막 달을

미워하는 마음과 원망하는 마음들이

주의 사랑안에서 완전하게 변하여

서로 위로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임마누엘!!!

샬~~~~~~~~~~~~~~~롬!!!^^*



- 하아트 연뿌리 饌으

나비를 만든 때를 생각하며...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