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은 믿음의 기회
(고후 12:9)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하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My grace is sufficiient for you.
for my power is made perfeet
in weakness.
믿음은 큰 고난을 통해 성장합니다.
맑은 날에는 믿음이 강해지지 않습니다
폭풍우를 겪어야 강한 믿음을 얻습니다.
강한 믿음은 부드러운 이슬처럼
천국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회오리바람과 폭풍우 가운데서 생깁니다.
오래된 참나무를 보십시오,
어떻게 그토록 같이 뿌리내릴 수 있었습니까?
3월의 바람 때문입니다.
4월의 봄비나 5월의
따듯한 해볕 때문이 아닙니다.
세차게 불어 나무를 흔드는 3월의 북풍이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막사에서만 지내는 군인은
용감한 병사가 되지 못합니다.
총소리, 대포 소리가 나는 곳에서
용감한 병사가 만들어집니다.
잔잔한 바다에서는
훌륭한 선원이 나오지 않습니다.
사나운 바람이 불고 천둥이 치는 큰 바다에서
훌륭한 선원이 만들어집니다.
허막한 날씨가 강인한 선원을 만듭니다.
그리스도인도 그렇습니다.
큰 시련을 거친 뒤에
큰 믿음이 생깁니다.
시련이 왔다면
그 기회를 피하지 마십시오.
- 365/찰스 스펄전 -
10월에 때아닌 제18호
태풍 '차바(CHABA)가
제주도와 남해안을 강타하여
생명을 잃은 사람들과 이재민들이 발생되어
너무나 안타깝기만 합니다.~
전날에 기상청이 태풍이 올라온다는 예보가 있었지만
이렇게 많은 재난을 당할 줄 몰랐습니다.
하늘을 찌를듯이 자랑하는 해운대의 빌딩들도
풍랑의 피해로 꼼짝할 수 없이
두려움에 휘싸여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또한 전쟁을 방불케하는 울산의 지역의
홍수로 인한 엄청난 물난리는 생활권을
완전히 마비시키는 위험한 지경에 이르게 했어요.
태화강이 범람하여 주변의 대나무숲를 망가뜨렸고,
곳곳마다 침수되어 자동차도 엉켜 있었고,
재래시장도 상가마다 불어나는 폭우에
물품들이 침수되어 꼼짝없이 목숨만
유지할 수 있는 광경을 영상을 통해 보면서
한숨만 나오기도 했답니다.
이럴 수가?...고난을 당해보지 않고는
실감할 수 없는 최악의 상태임을
말해 주고 있었답니다.
-뉴스를 들은 후에 -
지구 온난화의 형상은
지구촌 곳곳마다 폭풍과 폭우,
홍수가 밀려와 인간들의 삶을 유지하기가
점차적으로 힘들어 가고 있지요.
막을 수 없는 핵을 쥔 무모한 손과
생각지도 못한 지진과 홍수가
평화로운 삶을 계속적으로 위협하며
두려움에 떨게하기도 합니다.
이런 극한 상황 가운데서도
회개치 않는 인간들의 가증스런 목구멍은
토사를 품어내는 절망만을 부추기며
핵과 흙탕물에 떠내려가는 생명을
구출하는 것보다 논쟁만 일삼으니...
삶의 무대는 희극보다 비극의 현장에서
자신을 돌아봄도 바람직할 것이리라.~
오호라! 깨닫지 못한
머리 검은 짐승들이
추악한 입을 벌려 서로 삼키려고
온천지를 강타하는구나!
사랑하는 님들 이여!!!
우리들 앞에
언제 어떻게 재해가 발생할지
아무도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이때일수록 서로간에 더욱 협력하여
주의 사랑과 기도로 적극 관심을 가져
큰 위로를 줄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재해를 당한 사랑하는 님들의 가정에
하루속히 모든일들을 믿음으로 잘 극복하시여
희망을 잃지 마시길 기도드립니다.~~~
임마누엘!!!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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