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십자가를 질 수 있나("Are Ye Able," Said the Master)/E. Marlart /H.S.Mason

샬롬이 2016. 10. 16. 10:53

 

 

 

 

 

십자가를 질 수 있나

("Are Ye Able," Said the Master)

(마 20:22)

 

 

 

/E. Marlart 1925

/H. S. Mason 1924

 

 

 

1

 

십자가를 질 수 있나

주가 물어 보실 때

죽기까지 따르오리

저들 대답하였다

 

(후 렴)

 

우리의 심령 주의 것이니

당신의 형상 만드 소서

주 인도 따라 살아갈 동안

사랑과 충성 늘 바치오리다

 

2

 

너는 기억하고 있나

구원 받은 강도를

저가 회개하였을 때

낙원 허락 받았다

 

3

 

주께 네 혼 맡기겠나

최후 승리 믿으며

걱정 근심 어둔 그늘

너를 둘러 덮을 때

 

4

 

이런 일 다 할 수 있나

주가 물어보실 때

용감한 자 옛날처럼

선뜻 대답하리라

 

아멘

 

 

 

 

 

 

할렐루야!!!

 

가을비가 내리는 성일 오후시간 이예요.

비오는 날을  감성에 젖어 좋아 하지만 

아직 이번 폭우로 수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을 생각하면 이제는

비가 그만 왔으면 싶기도 하네요.

가물어도 걱정..

홍수가 나도 걱정...

걱정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요.

하지만, 마음에 하나님을 모시고 사신다면

어떤 상황에서라도 인내하며

이겨 낼 수 있는 힘과 능력을

부여 받을 수가 있답니다.~

 

 찬송곡 <십자가를 질 수 있나>라는

가사의 첫소절은 주님께서 그옛날

제자들에게 물어신 것과 같이

오늘날 우리들에게 질문하시겠지요.

둘째 소절은 "죽기까지 따르오리"라고

그때나 지금이나 한 목소리로

대답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참으로 십자가를 질 각오가 되었는지

나 자신도 의심스럽기만 하지요.

주를 따르기 위해서는

반석같은 믿음으로 끝까지 인내하며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여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님들 이여!!!

시월의 날도 절반이 지나 가군요.

우리 앞에 놓여진 무겁고 고달픈

문제들이 놓여 있을지라도

사랑과 희생의 주의 십자가를 생각하시길 바래요.

그리하여 잘못된 모든 것을 회개하여

새로운 다짐으로 충성을 다할 수 있길

함께 간절히 기도드리기로 합시다.

우리들의 마음을 올바르게 잡을 수 있는 것은

오직 주의 생명의 말씀과

십자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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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으로 기온차가 많은 이때에

건강 유의 하시길....

독감예방 주사도 꼭 맞으세요! ^O^ 

임마누엘!!!

샬~~~~~~~~~~~~~롬!!! ^^*

 

"주께 네 혼 맡기겠나

최후 승리 믿으며

걱정 근심 어둔 그늘

너를 둘러 덮을 때

우리의 심령 주의 것이니

당신의 형상 만드소서

주 인도 따라 살아갈 동안

사랑과 충성 늘 바치로리다"(3절)

 

 

- 성일날 오후 德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