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마다 파도친다
(Ev'ry Hrarts Like the Ocean)
(전 12:1)
/반병섭, 1967
/이동훈, 1967
1
가슴마다 파도친다 우리들의 젊은이
눈동자에 어리운다 우리들의 푸른 꿈
주의 말씀 주의 행함 길과 진리 되시니
우리 평생 한결같이 주만 따라 살리라
2
하늘같이 높푸르자 우리들의 젊은이
바다같이 넓고 깊자 우리들의 사랑이
우리들은 주의 자녀 부름받은 한 형제
몸과 마음 다 바쳐서 주 뜻대로 살리라
3
화산같이 타오르자 우리들의 젊은이
폭포같이 줄기차자 우리들의 붉은 피
할 일 많은 이 나라에 우리 태어났으니
복음 들고 앞장 서서 충성되게 일하자
4
대지같이 광활하자 우리들의 젊은이
산과 같이 우람하자 우리들의 기상이
십자가를 높이 들고 노래하며 나가자
하늘 뜻이 이 땅 위에 이루어질 때까지
아멘
할렐루야!!!
거룩한 성일날,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으로 은혜 받으시며
복된 시간이 되셨나요?
가족들이 교회에 가자고 해서
억지로 따라 가서 꾸벅! 꾸벅!
졸다가 오시지는 않으셨겠지요. ^O^
세상의 수많은 시간들을
우리들에게 공평하게 주어졌지만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가운데
단지 자신만 위해 머리싸메면서 투자하고도
시간이 모자란다고 야단들이기도 하지요.
부모님을 섬기는 시간,
가족들을 돌보는 시간,
봉사의 시간을 책정하시느라
제일 먼저 창조주되신
하나님께 경배드리는 시간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0^
젊을 때부터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세상과의 시간은 분토만도 못함을
깊이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시간은 지금도 쉬지 않고
똑! 똑! 구두소리를 내면서
젊음을 앗아가기도 한답니다.
붙잡을 수 없는 젊음의 시간을
창조주께 온전하게 드림으로
늙어서도 돌이킬 수 없는 길에 서서
"아뿔사! 그 때는 왜 몰랐는공!" 라는
한숨과 비탄의 눈물은 없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님들 이여!!!
<가슴마다 파도친다>의 찬송을 부르시면서
젊은이 뿐만 아니라 노인에 이르기까지
어떠한 환난과 역경이 우리앞에 놓여질지라도
주만 따라 살리라는 믿음으로
십자가를 질 수 있는 각오가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내게 당한 십자가를 묵묵히 지고
굳굳하게 복음을 전하는 믿음의 용사들이
곳곳마다 배출되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져
위급한 한반도에 주의 사랑과 평화의 물결이
차고 넘쳐나길 기도드립니다.
임마누엘!!!
샬~~~~~~~~~~~~~~~롬!!! ^^*
"대지 같이 광활하자
우리들의 젊은이
산과 같이 우람하자
우리들의 기상이
십자가를 높이 들고
노래하며 나가자
하늘 뜻이 이 땅 위에
이루어질 때까지 -아멘-"
(4절)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困苦)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創造者)를 기억하라"
(전도서 12:1)
- 오랫만에 오르간 건반을 눌려서 박자가 삐걱!
2분음표가 있는 곳에 자꾸만 느려졌네요!
어쪄죠! 되돌리 수 없고 막! 통과! -
(불완전한 德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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