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제68주년 국군의 날에~~~ /작은천사

샬롬이 2016. 10. 1. 14:01



<童溪 작품>





제68주년 국군의 날에~~





오늘 68주년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불철주야로 나라를 지키시는

사랑하는 육해공군 장병들께 

항상 감사를 드려요!

또한 북한의 무자비한 도발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장병들의 영전에도 위로를 드리며

다시는 이땅에 안타까운 피흘림이 없기를

간절히 기도드릴 뿐입니다.


나라의 국방의무를 감당하는

자식을 생각하는 부모님들께서도

자나 깨나 염려하는 가운데 계시겠지요.

그러나 그들이 힘든 훈련을 통해

부모님의 은혜를 한 번 더 생각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심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어떠한 역경과 고난도 극복할 수 있는

승리의 삶을 이룩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국군장병들 이여!!!

그대들의 이름이 더럽혀지질 않게

항상 올바른 행동과 언어로

모범이 되시길 바래요.

어디서나 씩씩한 장병들의 모습을 볼 때마다

우리들은 든든한 아들 딸과 같은 마음이예요.

사랑하고 축복해요!!!


시시각각 무분별한 북한의 핵이

세계인들의 안위를 위협하고

한반도의 평화를 무너뜨리려 하지만,

주의 말씀에 굳건하게 서서

흔들리지 마시길 바래요.

악한 생각으로 혼란에 빠지게 하는 그들은

언젠가는 멸망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우리들에게 두려움을 주는 것은

불바다를 만드는 핵보다도

한마음이 되지 못하고 정쟁만 일삼는

교만한 마음들이라 봐요.

깨어 경성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질 말고

나라 사랑하는 일에 충성스런 일꾼으로서 

솔선수범하여야 하리라 봅니다.


아무쪼록, 하늘과 땅,

바다에 이르기까지

철통같이 나라를 수호하시어

평화롭고 안전된 대한민국이 되길

우리 모두 함께 힘을 뭉쳐 나아갑시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국군장병들에게

눈동자같이 지켜 주시어

어느 곳에서나 독수리와 같이

비상하는 강건한 힘을 주실 것입니다.~~


임마누엘!!!

샬~~~~~~~~~~~~~~롬!!!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 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이사야 40:28-31)




- 2016년 국군의 날에 德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