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있는 모든 것을
(All to Jesus I Surrender)
(눅 21:4)
/J. W. Van De Venter 1896
/W. S Weeden 1896
1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아낌없이 바치네
사랑하고 의지하여
주만 따라 가겠네
(후 렴)
주께 드리네
주께 드리네
사랑하는 구주앞에
모두 드리네
2
네게 있는 모든 것을
겸손하게 바치네
세상 복락 멀리하니
나를 받아줍소서
3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주를 위해 바치네
크신 권능 충만하게
내게 내려 줍소서
아멘
할렐루야!!!
베란다의 화분에 심겨진
테이블 야자는
아침부터 작열하는 햇살에도
손을 흔들며 할렐루야로
시원하게 인사하지요.
때를 맞춰 물을 공급해 주었기에
시들지 않고 자신의 본분을
아낌없이 준행하고 있나봅니다.
한 송이의 포도열매를 위해
봄부터 벌레들과의 전쟁에서도
잘 견디어낸 나무와 가지에서 보내온
오롱조롱 달린 포도송이를
감사한 마음으로 쌌어요.
나무와 가지가 서로 사랑으로
연결되어 끊어지지 않았기에
많은 열매를 맺음을 알 수 있었어요.
야자나무와 포도나무도
새로운 줄기를 형성하여
생명이 있는 순간까지
수많은 잎과 열매로 보답하며
험한 세상에서 시원한 그늘과 열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입니다.
승리를 향해 나아갈 때
실패하여 좌절되고 낙심될지라도
주 안의 삶이 복됨을 알아
다시금 용기를 낼 수 있는
믿음으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실패가 승리할 수 있는
기회로 잡을 수 있으니깐요.
내게 맡겨진 사명을
겸손하게 헌신할 때만이
주님의 참일꾼으로 사용될 줄 믿어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과 같이
주께 받은 바 은혜를 감사하며
맡겨진 달란트를 소중하게 여겨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기로 합시다.!
사랑하는 님들 이여!!!
우리 앞에 장애물들이 많을지라도
기쁨마음으로 헤쳐나가신다면
유종의 미를 거둘 수가 있겠지요.
불평하며 원망하는 마음을 물리쳐
고난을 통해 받은 축복을
영원히 잊지 마시옵소서!
오늘 아침
태극전사들이 흘린 땀방울이
결코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나라를 빛내기 위해
비록 승리를 눈 앞에 두고도
많은 종목에 참가한 선수들이
아쉬움을 남겼지만 기회는
반드시 주어질 것을 믿으시고
용기백배하게 전진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막바지 더위에 건강을 잘 챙기시옵길...
임마누엘!!!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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