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근심 걱정 말아라
(Be not Dismayed Whate'er Betide)
( 시 91:4)
/C. D. Martin 1904
/W.S. Martin 1904
1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날개밑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후 렴)
주 너를 지키리
아무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주시리
2
어려워 낙심될 때에
주 너를 지키리
위험한 일을 당할 때
주 너를 지키리
3
너 쓸 것 미리 아시고
주 너를 지키리
구하는 것을 주시며
주 너를 지키리
4
어려운 시험 당해도
주 너를 지키리
구주의 품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할렐루야!!!
뜨거운 태양이 내려 쬐이는 날에도
쉬지않고 땀을 흘리시며 일하시는
건축자들을 볼 수 있었어요.
그늘에 앉아서도 줄곧 덥다고
종알대기만한 자신이
부끄럽기만 했어요.
1박2일을 계획하고 떠났던
동양의 나폴리에 다녀왔어요.
한낮에 바닷가에 비취는 태양은
눈의 촛점을 흐리게 만들었지요.
그러나 먼동이 터자마자 고기잡이 배들은
바닷물을 가르며 힘차게 나아갔어요.
애환이 담긴 동피랑 마을의 벽화는
좁다란 골목길마다 희망을 노래하며
오가는 나그네들에게 고생한 시절을
잊지 말아달라고 일깨워 주기도 했어요.
가파른 계단마다 인생의 짐을 지고
괴로워하던 눈물자국이 배여 있었답니다.
그 옛날, 전쟁의 시기에도
야경에 빛나는 십자가의 사랑은
"너 근심 걱정 말아라"라는
말씀과 찬송으로 위로해 주었겠지요.
목숨이 위태할 때나,
시험당해 낙심될 때에도
오직 십자가를 바라보며 죄절하지 않고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었을 거예요.
오늘날 우리들의 모습은
너무나 나태해져 있을 뿐이지요.
안보에 대한 무감각한 행동은
핵실험을 강행하는 북한과
우리의 안보에 간섭만 일삼는 중국에
무기력한 모습만 보일 뿐이예요.
나라을 지키는 일에 한마음이 되지 않으면
국력이 튼튼해질 수가 없겠지요.
국민의 생명이 위협받는데도
반대만 일삼는 야당들이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나라망신!
핵의 위협을 처리할 아무 대책이 없으면
다같이 구렁텅이에 빠지겠지요....
국민의 단합은 커녕..
국민을 부추기는 좌뿔들도
용서받을 수 없는 탕아!
언제..정신차릴꽁~~후유...
사랑하는 님들 이여!!!
올림픽이 브라질 '리우'에서 개막되어
우리선수들의 승전한 소식이 들려오고 있어요.
태극전사들이 축구경기에서
피지와 8:0의 신화를 남겼고,
강국 독일과의 승리를
코앞에 두고도 아쉽게 3:3 무승부였지만
큰 기쁨을 안겨 주었어요!
넘~~~잘했어요!!!
양궁과 유도, 역도도 메달을 획득하여
대한민국의 태극기를 휘날린 것을 볼 때
얼마나 감격스러운지 ...할렐루야!!!
(악수!)축하해요!!!
^O^
또한 최선을 다했지만 메달을 놓친
선수들에게도 다음 기회에 도전을 하여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겠어요.
(토닥토닥..)고생많았어요!!!
주어진 시간에
할 일이 많은 우리들도
말씀과 기도, 찬양으로
모든 근심 걱정을 떨쳐버리고
주의 도우심을 바라며
늘 지켜 주심을 확신합시다~~
푹푹찌는 폭염 속에서도 잘 견디시어
풍성한 열매 맺는 가을을 기대해요!
임마누엘!!!
샬~~~~~~~~~~~~~~롬!!! ^^*
"어려워 낙심될 때에
주 너를 지키리
위험한 일을 당할 때
주 너를 지키리
주 너를 지키리
아무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주시리"(2절)
- 성일지난 월요일 아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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